자생한방병원은 18일부터 22일까지 의사와 침술가로 구성된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4 한의학 임상 연수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한 이번 임상 연수 프로그램은 자생한방병원이 보건복지부, 한국한의약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국책 임상 연수 사업 일환으로 한의학의 세계화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자생한방병원은 해
자생한방병원은 24일과 25일 양일간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와 대만 중국의약대학교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한의학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의학을 배우고 있는 해외 학생들이 한의학을 이해하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24일에는 대만 중국의약대학교 학생 6명, 25일에는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 의대생 14명이 연수
한의학 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중의학을 전공하는 대만 학생들이 한국을 찾아 한의학 연수를 받았다.
분당자생한방병원은 대만 중국의약대학(China Medical University)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한의학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분당자생한방병원이 지난 7월 경희대학교 국제한의학교육원 임상교육협력기관으로 선
세계 각국의 보건의료전문가 연수단이 지난 8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한국한의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 중에 있는 ‘KOICA 한의학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한한의사협회 회관을 방문했다.
한의협 김현수 회장은 “전통의학은 용이한 접근성, 우수한 효능 등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각국은 고유의 전통의학을 발전시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