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정치인으로서 군사정권과 정면으로 맞짱을 뜬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서중석 성균관대 사학과 명예교수) “5·16 군사 쿠데타 당시 그의 묵인적 행동은 대한민국 역사에 큰 해악을 남겼다.”(한영우 전 이화여대 이화학술원장)
정치가 윤보선(1897.8.26~1990.7.18)은 이렇게 평가가 엇갈린다. 그는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조선 선조
장훈 감독의 '고지전'이 올해 영평상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각본상, 신인남우상까지 4개 부문을 휩쓸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제31회 영평상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한 15개 부문 수상작(자)을 지난 28일 심사회의에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지전'은 최우수작품상은 물론 감독상(장훈), 각본상(박상연 작가), 신인남우상(배우 이제훈
장훈 감독의 ‘고지전’이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최고 하이라이트인 작품상 영광을 안았다.
1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부당거래’ ‘써니’ ‘최종병기 활’ ‘황해’ 등 쟁쟁한 후보작을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고지전’은 기획상, 촬영상, 조명상도 수상해 4관왕에 올랐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최종병기 활’도 남우
산업현장에서 경제ㆍ경영학 강좌가 아닌 인문학 강좌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동서양의 문학과 철학, 역사 등에 대한 이해를 높여 경영에 접목하기 위한 '제2기 CEO 독서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과정은 오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20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저녁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진행된다.
2011년의 일이다. 간송미술관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도 기나긴 ‘줄서기’를 마다하지 않고 차분하게 차례를 기다리던 모습이 생각난다. ‘풍속인물화대전’에서 공개하는 조선시대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1745~1806)와 혜원(蕙園) 신윤복(申潤福, 1758~1813)을 중심으로 한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서였는데 특히 ‘미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