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미국 뉴욕의 한식 다이닝과 손잡고 한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 전통주’를 알리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미국 뉴욕의 한식 다이닝과 협업해 ‘K리큐어(K Liquor)’ 문화를 알리는 행사(The Korean Table-Sip&pair by jari)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하반기 미국에서 론칭을 앞둔 ‘프리미엄 증류주
지평주조가 한식 다이닝 공간 ‘푼주(PUNJU)’에서 올해 하반기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 4종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시음회 ‘지평연회’를 열었다.
지평주조는 올해 신제품 △지평석탄 △지평부의 △지평소주 △지평약주 4종으로 전통 양조 철학과 현대 미식·문화예술을 결합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마산의 노포(老鋪) 보양식 브랜드 ‘백제령 삼계탕’이 첫 분점을 부산에 열었다. 40여 년 한결같이 지역에서 사랑받아온 한방 보양식 맛집이 백화점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10층 식당가에 ‘백제령 삼계탕’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백제령 삼계탕은 깊고 진한 한방 육수, 정성스러운 조리법을 앞세운 프리미엄 보양식
소노벨 경주, 3만321㎡ '5성급' 리뉴얼국내 최대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 완비공식 오픈 전 추석ㆍ주말 등 벌써 매진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벨 경주(4성급)가 1년여 간 리뉴얼을 거쳐 5성급 프리미엄 티어 '소노캄 경주'로 다시 태어난다. '천년고도' 경주에 자리잡은 만큼 한국 고유의 미를 고급스럽게 담아내고 ‘유유자적(悠悠自適)’
글로벌 마케팅 및 해외 유토망 확장 본격화
아워홈이 뉴욕한인예술인연합(Korean Association of New York Artists‧KANA)과 연간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뉴욕 팝업키친 이벤트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간) KANA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아워홈은 협약을 통해 KANA 주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CJ제일제당 ‘퀴진케이 프로젝트’ 팝업 레스토랑. 이곳에서 만난 두 명의 20대 초반 젊은 셰프 김민석·성진호 셰프는 전라도 음식과 식재료를 자신들의 색깔을 녹여 재해석해 만든 한식 다이닝 메뉴를 하나하나 정성스레 선보였다.
대학 동기이자 동갑내기인 두 셰프는 고향인 전라도에서 식당 오픈을 준비하다, 7번째 퀴진케이 팝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K팝 아티스트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세븐틴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메뉴를 개발, 호텔을 방문한 다양한 고객 층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모션이다.
1층 아츠(A’+Z)에서는 안다즈 서울 강남 장구현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의 ‘세븐틴 10주년 케이크’를 한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인 ‘퀴진케이(Cuisine. K)’의 성공 사례가 구축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퀴진케이 출신인 배요환 셰프가 모던 한식 레스토랑 ‘두리(DOORI)’를 창업한다고 24일 밝혔다. 퀴진케이 프로젝트를 거친 젊은 셰프가 자신의 레스토랑을 연 첫 사례다.
서울 용산구에 있는 ‘두리’는 한식과 양식 ‘둘이’ 만나 펼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국식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서울 중구 명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일제면소 명동점’은 명동역과 을지로입구역 인근 더블역세권인 ‘호텔28 명동’ 2층에 총 128석 규모로 위치했다. 서울의 중심인 명동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번화가이자 외국인들의 관광 성지다. 명동∙을지로 일대 오피스 상권과도 인접해 유동인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백화점과 호텔의 DNA를 결합한 제3의 공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House of Shinsegae)’가 들어선다. 미식 플랫폼과 패션·뷰티 편집숍, 럭셔리 플랫폼을 결합, VIP 고객 수요를 잡겠다는 계산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만나는 경계선에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세운다고 9일 밝혔다.
하우스
오비맥주는 한맥이 출시한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이 출시 약 2달 만에 20만 잔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은 출시 직후 판매처 확대와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판매처는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이미 10배 이상 증가했고, 오비맥주는 연말까지 판매처를 지속 확대하며 생맥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4일 잠실 에비뉴엘 6층에 2024년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 ‘해남천일관’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해남천일관은 4대에 걸쳐 100년 동안 사랑받아온 정통 남도 한식 전문점이다. 이번에 잠실 에비뉴엘에 오픈하는 해남천일관은 반포 본점에 이어 2호점이자, 유통사 최초 매장으로 잠실 에비뉴엘 고객들의 품격에 맞는 프리미
유통사 최초 오픈…‘베이글 맛집’ 한정 메뉴도 선봬
베이글 맛집으로 유명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 유통업계에서 처음으로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성한다.
롯데백화점은 5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1층과 2층에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1층에는 약 200㎡(60평) 규모의 베이커리·카페가, 2층에는 약 80㎡(24평) 규모의 생산
CJ푸드빌은 자사가 운영하는 N서울타워의 ‘한쿡’이 내달 1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N서울타워 전망층에 있는 한쿡은 한국의 맛과 멋을 담은 한식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방문객은 남산, 한강, 도심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트리플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스페셜 남산 코스는 참숯에서 구운 솔향 한우 구이를 메인으로 한 그릴 코스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일상 회복 움직임에 발맞춰 세계적 수준의 프리미엄 만찬을 경험할 수 있는 ‘본앤브레드 X 다리오 체키니’ 콜라보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컨템포러리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 ‘새라새’에서 열린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프리미엄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 ‘본앤브레드’, 2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설 연휴를 맞아 레스토랑 특선 메뉴와 다채로운 액티비티로 가득한 ‘뉴 이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새해 만찬을 즐길 수 있는 다이닝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는 다음 달 29일까지 대왕 문어 버터구이, 왕갈비, 왕새우 등 인기 메뉴를 그랜드 사이즈로 선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부티크 호텔, 스파, 클럽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 개장 1주년을 맞아 ‘가심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는 한정 특가 패키지 ‘1주년 스페셜(1st Anniversary Celebrations: Art Paradiso)’을 출시했다. 새라새(SERA
한식당 가온과 라연이 3년 연속 '미슐랭(미쉐린) 가이드 서울' 3스타 레스토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쉐린코리아는 18일 오전 '미슐랭 가이드 서울 2019' 레스토랑 명단을 발표했다.
'미슐랭 가이드'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레스토랑 평가·안내서로 서울 편은 올해가 세 번째다. 특히 전문 평가원 평가에 따라 '별'을 받는 레스토랑
최근 외식업계에 불고 있는 한식 열풍에 따라 음식의 품질을 높인 한식 전문점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기업 ‘한식뷔페’ 일변도 속에서 의미 있는 변화다.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 ‘하누소’는 왕갈비탕부터 명품 한우가 포함된 고급 한정식 코스까지 다양한 한식 메뉴를 다룬다. 특히 하누소 대표 메뉴인 ‘왕갈비탕’의 경우 오픈마켓과 소셜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