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서 '중소기업인 한마음산행'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한마음산행은 중소기업인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코자 준비됐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취임 후 산업별ㆍ협동조합 지원기능 강화,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 실현이라는 공동 가치 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이다.
또한 다양한 업종 대표들
현대산업개발이 지난달 30일 서울 청계산에서 '한마음 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산행은 '상호신뢰 및 파트너십 강화'를 주제로 박창민 사장과 경영진, 우수협력회사 대표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협력회사 대표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함과 동시에 동반성장의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산업개발은 향후 동반성장 추진방향으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이 올해 품질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불안한 금융환경 극복을 통한 최고의 증권사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HMC투자증권은 지난 13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무주군 덕유산에서 열린 한마음 산행 행사에서 제갈걸 사장이 품질경영을 선언하고 올해 품질을 경영의 최우선 원칙으로 세웠다.
이번 품질경
쌍용자동차 노사는 15일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임직원 한마음 산행’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이유일 쌍용차 대표와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했다. 쌍용차 임직원들은 충남 천안 태조산(해발 421m)을 오르며 팀워크를 다지는 한편 올해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 한솔오크밸리에서 '2011 삼성전자ㆍ협력사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삼성전자 협력사 모임인 협성회 소속 기업인 180여명과 삼성전자 최지성 대표이사 등 경영진 및 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최 부회장은 "밖에서 뭐라고 하던 삼성은 제 갈 길을 간다. 파트너인 협성회와 성과를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30일 "세계 경기가 좋지 않고 수요도 안 따라 주는 어두운 환경이 됐지만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노력하고 많이 도와준 덕분에 삼성전자 제품 점유율이 사상 최고를 달리고 있다"며 "이것이 바로 동반성장의 좋은 사례가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9월30~ 10월1일 강원도 원주 한솔오크밸리에서 삼성전자와 협력사의
한화가 주말인 29일 남영선 사장을 비롯한 본사 전 임직원 200여명이 북한산에 올라 ‘뉴 한화’ 건설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행에 이어 북한산 대남문에서 집결한 한화본사 전 임직원들은 2006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100% 안전을 기원하는 무재해 기원제에 이은 임직원 단합행사를 갖는 등 산상에서의 ‘뉴한화’ 건설 결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