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난달 20일과 2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조인 스웨덴서밋 2022(JOIN SWEDEN SUMMIT 2022)’에 참석해 롯데바이오로직스 사업 홍보 및 글로벌 교류 기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한국을 포함한 스웨덴 주요 교역국의 글로벌 기업 비즈니스 리더, 스웨덴 정부 및 기업 대표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협업 및 투자 가능성을 모색하는...
같은 시간 현대차, SK, 포스코 등 15개 기업이 참여하는 수소 기업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창립총회도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대표이사 사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대표이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현상...
중심으로 ‘한국판 수소위원회’가 출범한다.
5일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서 현대차그룹과 SK, 포스코가 공동 의장을 맡는 수소기업협의체가 'H2 비즈니스 서밋’을 열고 공식 출범한다.
수소 산업을 다루는 기구는 이전에도 존재했다. 그러나 기업으로만...
구체적으로 △WTO 기업인 자문기구(Advisory council) 설립 △정기적인 무역 대화, 무역협상 관련 상담 및 공청회 마련 △WTO 각료회의와 연계한 비즈니스 서밋 개최 △WTO-경제계 정보공유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을 제안했다.
전경련은 한국 민간 경제계를 대표해 BIAC(Business at OECD), GBC(Global Business Coalition), ABS(Asian Business Summit) 등 다양한 국제...
이어 "앞으로도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대화 촉진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한-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 뢰벤 총리와 함께 참석해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협력 방향에 대해 연설했다. 저녁에는 뢰벤 총리와 스웨덴 대표단을 환영하는 공식 만찬을 주관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최대 규모의 스웨덴...
문 대통령은 이날 스테판 뢰벤(Stefan Löfven) 스웨덴 총리 방한을 계기로 시그니엘서울에서 개최된 '한-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 정상간 특별세션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새로운 도전의 공간이 만들어진다"면서 "한반도의 평화는 대륙과 해양의 네트워크 연결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18일 한국과 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 서밋’에서 이같이 밝히고 양사의 협력관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순찬 현대차 연료전지사업실장과 마크 셰이(Mark Shay) 임팩트 코팅스 이사회 의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 개발 협력 MOU’도 체결됐다.
1997년 설립된 임팩트 코팅스는...
이 같은 내용은 현지 시각으로 14일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및 비즈니스 스웨덴 공동 주최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서밋(Korea-Sweden Business Summit)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레이프 요한손(Leif Johansson) 회장 발표로 문재인 대통령, 스웨덴 국왕 칼 구스타프 16세(Carl XVI Gustaf)와 스테판 뢰벤(Stefan Löfven) 스웨덴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공개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방문에 동행한 한국 경제사절단은 14일(현지 시간)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스웨덴 비즈니스 리더스 서밋'에서 스웨덴 측과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 6건을 맺었다.
무역분야에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ㆍ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 한국수입협회가 스웨덴의 비즈니스스웨덴, 인베스트 스톡홀름 등과 MOU 4건을 체결했다. MOU에서...
특히 그는 “한·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는 에릭슨(Ericsson), 볼보(Volvo), 이케아(IKEA) 같은 글로벌 기업들을 포함해 230여 명의 양국 기업인이 참여하는데 LG화학·볼보 간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사례와 같은 혁신산업 분야의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미래 신산업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기조연설도 할 예정이다.
이 밖에 문...
“자유무역주의를 기초로 한 지속가능하고 강력한 균형성장을 지향하자.”
지난 10~11일 이틀간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한 120개 세계적 기업 대표들은 이같은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세계 경제가 어려움에 처하면 각국 정부는 민심을 잡기 위해 자국 산업을 보호하려는 경향이 짙어지는데, 이는 국제 무역의...
글로벌 경영자들의 UN총회로 불리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이하 비즈 서밋)이 10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주요 참석자들의 조찬으로 사실상 개막했다.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비즈 서밋에서는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을 위한 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무역·투자 △금융 △녹색성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4개의 아젠다 아래 12개의...
내달 11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하는 기업들의 평균 매출은 439억 달러, 자산 3410억 달러, 직원 10만 명, 기업 나이 73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즈니스 서밋 참석자 112명의 자산총액은 30조 달러로 이를 1달러짜리 지폐로 연결하면 지구와 달 사이를 6000번이나 왕복할 수 있다.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가 11일...
'2009 u-Health 글로벌 서밋'은 지식경제부와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가 주최하고 u-Health산업활성화포럼, 대한의료정보학회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27일부터 2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특히 서울대학병원, 미국 Continua Health Alliance, 스웨덴 JonkoPing Country Council, 일본 Tokai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싱가폴 J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