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시의회가 조직개편을 둘러싼 정면충돌에서 한발씩 물러서며 갈등을 봉합했지만, 불과 하루 만에 전선이 예산으로 옮겨붙었다.
민선 9기 전재수 부산시정이 민생정책의 하나로 추진한 동백전 캐시백 확대 예산이 시의회 심사 과정에서 대폭 삭감되면서다.
특히 이번 추경에서는 동백전뿐 아니라 소상공인과 노인일자리 등 민생 관련 사업 예산까지 줄줄이 조정
부산시와 부산시의회가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안을 둘러싼 정면충돌에서 한발씩 물러서며 일단 봉합 수순에 들어갔다. 하지만 갈등의 불씨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조직개편안을 둘러싼 대립이 일단락되자마자 이번에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둘러싼 충돌이 본격화하면서 시와 의회의 긴장 관계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10일 추가
부산시의원 11명이 ‘공부하는 의회’를 표방하며 뭉쳤다.
말뿐인 연구단체가 아니라 현안을 파고들어 실제 조례와 예산, 행정감시로 연결하겠다는 게 이들의 목표다.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가칭) ‘부산역’은 10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사전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부산역’에는 기획재경·행정문화·건설교통·해양도시안전 등 4개 상
부산 부산진구에서 수년째 사용처를 찾지 못한 고향사랑기부금을 민생 의료 현안 해결에 활용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이 나왔다.
부산진구의회 한갑용 의원은 9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3년간 적립만 돼 온 고향사랑기부금 약 3억7000만 원을 '출근 전 어린이병원' 운영 재원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한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맞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