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정신건강실태조사(소아·청소년)’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1년부터 5년 주기로 성인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 실태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주관으로...
2)
△‘2022년 정신건강실태조사(소아·청소년)’ 발표
3일(금)
△복지부 장관 14:00 어린이날 기념식(호텔나루서울 엠갤러리)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29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국산 두류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 협약(서울)
△한농대, 책임운영기관 6년 연속 우수평가(석간)
△과채 생육 및 수급 상황
△제60호 'A-벤처스'를...
학생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새 학기 들어 메뉴 구성이 알차고 맛있어졌다', '저렴해서 아침 먹는 습관을 들였다', '따뜻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로 하루의 시작을 함께한다'라는 긍정적인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농정원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접수된 의견 중 1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1등(1명) 태블릿 PC △2등(2명) 5만 원 상당의...
이에 교육부 관계자는 “위급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도 굉장히 좋은 학습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집단 유급 상황을 가정하지 않고 최대한 학생들을 설득해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 수석은 “국민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게 될 의료인으로서 강의실과 실습실로 조속히 돌아와 학업에 임해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앞서 지난해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결과 일주일에 5회 이상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은 남학생 39.7%, 여학생 42.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학년도 1학기에는 초등학교 아침운동 운영교를 대상으로 아침식사를 우선 지원하며, 점차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아침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아침식사까지 먹을 수 있다면 성장기 학생의 건강과...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씨는 2일 서울 종로구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공의 1만2774명과 의대생 1만8348명 중 1581명이 참여한 온라인 여론조사를 한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 의료 현실과 교육환경을 고려할 때 ‘의대 정원을 감축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선 64.1%가 찬성했고, ‘기존 정원인 3058명을 유지해야 한다’는 31.9%가...
28일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실시한 ‘학생 건강검사 및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교육부 주관인 학생 건강검사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중 표본으로 선정된 1009개교에서 실시한 신체발달 상황,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분석한 자료다. 질병관리청 주관 청소년건강행태조사는 전국 800개 표본학교의 중·고등학생 약 6만 명을...
정부는 피해접수 사례를 지자체로 연계해 현장점검과 행정지도를 하고, 현장조사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즉각대응팀으로 연계하고 있다. 이날까지 회신된 조치내용은 총 104건이다.
이와 함께 의료개혁 과제 중 하나인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추진현황도 논의했다. 정부는 행위별 수가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수가제도를 의료서비스...
정부는 피해접수 사례를 지자체로 연계해 현장점검과 행정지도를 하고, 현장조사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즉각대응팀으로 연계하고 있다. 이날까지 회신된 조치내용은 총 104건이다.
이와 함께 의료개혁 과제 중 하나인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추진현황도 논의했다. 정부는 행위별 수가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수가제도를 의료서비스...
김 교수에 따르면 전국 150개 중고등학교 학생 2만6393명의 수면 시간을 조사한 결과, 주중 평균 수면 시간은 6.7시간으로 파악됐다. 중학생은 7.3시간으로 평균을 웃돌았지만, 일반계 고등학생은 5.8시간으로 짧았다.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한 청소년은 신체와 정신 건강을 모두 잃을 수 있다. 수면이 뇌 발달과 정신, 행동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서 비대위는 전체 교수 1475명 중 1146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에 참여한 교수들 가운데 87%는 ‘교수들이 일정 행동을 취하는 것이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된다’라고 답했다. 정부가 지금까지 제시한 정책을 모두 백지화하고, 의료계와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66%에 달했다.
의대 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실효성에...
그는 “격오지 주민과 군인들의 생명과 건강보다 어차피 메워지지도 않을 수련병원의 공백을 메우는 일이 더 중요하냐. 모든 국민의 생명을 소중하다고 밝힌 것은 정부임에도 왜 정부가 나서서 격오지 주민과 군인의 생명을 경시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지역의료·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개혁이라고 말하면서 지역의료에 종사하는 공보의와...
1인당 학생 정원은 평균 1.6명에 불과해 법정 기준인 8명에 비해 전임교수의 수가 넉넉한 상황을 지적한 윤 대통령은 "정부가 정원 4~50명의 소규모 의대부터 증원하려는 것은, 글로벌 기준에 맞게 의학교육을 정상화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최근 대학별로 집계한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수요조사 결과, 총 3401명이 나온 점까지 언급한 윤...
한편 토론에서는 △첨단산업과 신공항으로 부상하는 혁신 도시 △청년이 모여드는 젊고 활기찬 도시 △시민이 건강한 친환경 도시라는 세 가지 주제로 기업인, 학생,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 참석자들과 지역 발전 차원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에는 대구 지역의 로봇·이차전지·데이터 등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인, 학부모, 학생, 지역 주민...
먼저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중보건의 150명, 군의관 20명을 3월 중 우선 투입한다. 고난도 응급환자 치료에는 지원을 확대한다. 또 상급종합병원이 중증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중등증 이하 경증환자를 다른 협력병원으로 옮겨 진료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 수가를 인상한다.
아울러 정부는 국립대병원 교수 정원을 2027년까지 현재보다 1000명 증원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늘봄학교가 빈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초등학교 1학년부터 질 높은 문화예술, 체육을 접하게 하는 것은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창의력, 예술적 감성을 높여주고, 일생에 걸쳐 일상적으로 문화를 향유하는 계기가 되는 만큼 교육부와 협의해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며칠 내로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는다면 대형병원은 급속히 마비 상태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라며 “국민건강을 위해 우리는 의사가 됐으며,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데 학교와 병원이 기능을 상실한다면 우리 또한 존재가치가 없어진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23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대화 속에 정부가 이 사태의 합리적인 해결을 원하고...
이에 경찰은 A 군 가족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판단, 가정 방문을 통해 구체적으로 가정 상황을 조사했다. 주민센터와 보건소 등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A 군의 보호자를 면담하고,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면서 심리상담도 진행했다.
그 결과 오산시·오산경찰서·주민센터·청소년센터·보건소 등 7개 기관은 6일 통합 회의를 열어 A 군 가정에 여러 복지 지원을...
조사(Gallup World Poll)가 발표한 국민 행복 지수라는 지표에서 우리나라는 OECD 37개 국가 중 35위며,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5.2명으로 1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성장해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 됐으나 그 이면엔 우울함과 외로움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주변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 사회의 비정상적인 면을 지적한다. 초등학생부터...
농식품부에 따르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학 140곳에서 571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사업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느꼈다'는 응답 비율이 90.4%였고,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90.5%였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올해는 대학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원단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