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9일 오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아이를 더 크게 키우는 아름다운 언어의 정원’을 주제로 학부모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학부모 40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자녀와의 관계 회복과 건강한 소통을 위한 공감형 부모교육이 핵심으로 다뤄진다.
토크콘서트
이영 교육부 차관은 18일 서울 노원구 신상중학교를 방문해 자유학기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교실수업 개선, 체험활동 준비 상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취지다.
이 차관은 학생, 학부모, 교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자유학기 활동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진로체험처의 학교 매칭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지원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