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광주시의원이 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공기질 기준치 미달 학교가 발생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개선조치 없이 단순 환기만으로 재측정을 통과하는 사례가 많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3년 79교, 2024년 64교, 올해는 상반기에만 41교의 학교가 기준치 미달로 재측정했다. 3차 측정까지 간 학교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화그룹이 친환경 솔루션으로 초등학교 공기질을 개선하는 ‘맑은학교 만들기’ 3차년도 사업에 나선다.
한화그룹과 환경재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비롯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시설을 지원해 교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맑은학교’에
웅진코웨이가 초등학교 교실 공기질 개선을 위해 나섰다. 17일 웅진코웨이는 서울동답초등학교에서 서울동답초등학교, 대상테크롤과 함께 ‘서울동답초등학교 실내공기질 개선 연구’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는 초등학생들이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실 내 공기청정기 및 미세먼지망을 설치해 실내공기질을 관
2020년까지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실에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다. 미세먼지 민감군 학생에게는 '미세먼지 결석'이 인정된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달 학교 실내에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35㎍/㎥를 넘지 않도록 하는 기준을 신설했다. 기존에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