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필름 ·화학 기업인 필맥스가 신설 합작법인을 통해 인도 기업 코스모퍼스트의 한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필맥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코스모퍼스트의 기술력을 도입하고, 제품군 다각화를 위한 투자도 검토한다.
필맥스는 12일(현지시간) 인도 코스모 퍼스트 리미티드와 전략적 글로벌 마케팅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
SK그룹이 행복나눔계절을 선포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행복나누기에 나섰다.
SK그룹은 12일 행복나눔계절을 선포와 함께 ‘행복김치 담그기’ 행사를 서울시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행복김치담그기는 SK행복나눔계절의 첫 번째 행사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의 행복경영 철학을 반영해 매년 11~12월 최고경영진, 임직원 자원봉사
무역위원회는 29일 제321차 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인도네시아 및 태국산 폴리프로필렌연신필름(OPP필름)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5년간 부과하기로 최종 판정했다.
또한 중국, 대만 및 말레이시아산 폴리에스테르장섬유 연신가공사에 대해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향후 3년간 연장하기로 최종 판정했다.
앞서 삼영화학공업(주), (주)필맥스, (주)화승인더스트리는
무역위원회가 지난 23일 제311차 무역위원회를 개최하고 중국·인도네시아·태국산 폴리프로필렌 연신 필름 반덤핑조사와 음향증폭기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
우선 무역위는 지난해 11월 삼영화학공업, 필맥스 등이 신청한 중국·인도네시아·태국산 폴리프로필렌 연신 필름(OPP필름) 반덤핑 조사를 결정했다.
OPP필름은 주로 식품, 담배, 의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