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 LG CNS가 유엔난민기구와 AI를 활용한 난민 법률지원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이를 기부한다. AI 기술을 통해 법률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난민을 돕는 국내 첫 사례다.
LG CNS와 유엔난민기구는 최근 LG CNS 마곡 본사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난민소송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현신균 LG CNS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발생한 피란민 수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피란을 간 난민 수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침공한 지 열흘 만이다.
필리포 그란디 UNHCR 대표는 트위터에 "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커지고 있는 난민 위
배우 정우성이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UNHCR) 최고대표와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필리포 그란디 최고대표와 악수를 하며 편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필리포 그란디 최고대표는 지난 2016년 UNHCR 수장으로 취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3일 서울 청사에서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최고대표와 면담을 진행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그란디 대표와의 만남에서 "한국 정부가 전 세계 난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크게 확대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제주 예멘 난민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의 조치 결과를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