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후 매출 8000억 증발한 극장가⋯합병으로 회복할까
중앙그룹과 롯데그룹이 영화 관련 계열사인 메가박스중앙ㆍ롯데컬처웍스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위기를 겪고 있는 영화산업이 새로운 활력을 맞을 것이라는 관측과 자칫 다양성이 축소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동시에 제기된다.
9일 영화계에 따르면, 전날 두
중앙그룹과 롯데그룹이 영화 관련 계열사인 메가박스중앙과 롯데컬처웍스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두 기업은 극장 및 영화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협의를 거쳐 주주사간 MOU를 체결했다.
현재 중앙그룹의 콘텐트리중앙이 메가박스중앙의 지분 95.98%, 롯데그룹의 롯데쇼핑이 롯데컬처웍스의 지분
KT가 ‘서울형 키즈카페’에 대한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KT와 서울시가 ‘아동 놀이권 보장 및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생활권 근거리에서 미세먼지와 날씨 등의 제약 없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한 실내놀이터다. KT 멤버십으로 입장료와 돌봄 비용을 포함해
멤버십 등급에 따라 입장권 무료 또는 할인 가격에 제공
KT가 가족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멤버십 제휴를 키즈카페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이달부터 KT 멤버십 고객은 어린이 실내놀이터 ‘플레이타임중앙’의 전국 58개 직영 키즈카페 입장권을 멤버십 등급에 따라 무료 또는 할인 가격에 받을 수 있다.
VVIP 고객의 경우 어린이 평일
쿠팡이 하루 동안 플레이타임 전국 키즈카페 입장권을 최저가에 내놓는다.
쿠팡은 와우회원 전용 할인코너인 골드박스에서 플레이타임 전국 키즈카페 입장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플레이타임 키즈카페를 비롯해 전국 59개 지점의 다양한 놀이공간 입장권을 최대 3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플레이타임중앙은 도심형 실내 키즈 테마파크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