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SK하이닉스의 프로세싱인메모리(PIM) 제품인 ‘AiM·AiMX’에 관해 연구 성과 및 개발 현황 등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PIM은 메모리 반도체 내에 프로세서 연산기를 함께 집적해 연산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만든 차세대 반도체다. 메모리의 입출력 없어 정보 처리 속도가 빠르고, 전력량도 크게 줄일 수 있어서 AI와 빅데이터 처리 분야에서 핵심...
손호영, 임의철 부사장은 LLM 발전에 따른 기술적 준비 사항을 이야기하며 데이터 이동 거리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고도화 중인 프로세싱인메모리(PIM), 이를 구현하기 위한 어드밴스드패키지 기술인 칩렛, SiP 등의 기술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뉴로모픽 컴퓨팅의 현재와 미래’, ‘뉴로모픽 컴퓨팅을 위한 기술’ 등의 주제로 세션이 진행됐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새롭게 1000억 원 규모의 AI 혁신펀드를 조성하고, 프로세싱인메모리(PIM) AI 반도체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해 1조7000억 원을 투입한다.
반도체 분야는 대규모 투자를 위한 4조3000억 원 규모의 저리 대출을 신규로 공급하고, 300억 원 규모의 생태계 펀드 조성 및 178억 원의 첨단패키징을 추진하는 것과 동시에 20억 원을 들여 설계특성화대학 2개소를...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대에서는 저전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선 결국 프로세싱인메모리(PIM)로 넘어가게 될 것이다.
8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에서 본지와 만난 유회준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원장은 향후 주류가 될 차세대 반도체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거대언어모델(LLM)을 구동하고 연산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분야는 지능형반도체, 프로세싱인메모리(PIM)반도체, 화합물반도체 등 차세대 유망분야 원천기술개발과 중·장기 한우물파기형 연구개발, 시스템반도체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을 계속해서 지원한다.
또한 반도체 설계전공 학생에게 칩을 제작해주는 내 칩(My Chip) 서비스도 전년대비 6배 확대해 제공하고, 공공‧대학 팹을 온라인으로 연계하는 서비스(MoaFab)...
한양대는 프로세싱인메모리(PIM) AI 반도체 핵심기술 개발 등 과기정통부의 반도체 관련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여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PIM 반도체는 하나의 칩 내부에 메모리와 프로세서 연산기를 집적한 차세대반도체로, 기존 컴퓨팅 구조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병목현상 및 과다한 전력소모 문제 해결한다.
앞으로 한양대 AI 반도체 대학원은 초저전력...
고성능 D램 신제품 ‘HBM3E’와 프로세싱인메모리(PIM) 기반 AI 가속기 카드 ‘AiMX’ 등을 만날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크게 끌어올린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다. 대표적 AI 메모리 반도체 제품으로 꼽힌다. SK하이닉스는 4세대 제품인 HBM3을 현재 미국 엔비디아에...
여기에 신규로 프로세싱인메모리(PIM) AI 반도체 기술개발을 위한 금액 309억 원도 배정했다.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7400억 원, 포용사회 실현을 위해선 8900억 원의 예산을 각각 확보했다. 인재양성 분야에서는 우주ㆍ양자 등 미래유망 기술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강화하고 기업 주도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2050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