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이 친환경 발전소 구축을 위해 국내 기업들과 협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두산퓨얼셀은 17일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 두산에너빌리티와 ‘에너지자원 유연화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승준 두산퓨얼셀 상무는 ”친환경적이면서 발전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게 됐으며, 개발 완료 이후 추가적인
퓨얼셀에너지는 노을그린에너지와 안정적인 연료전지 운영과 스택 모듈 교체 및 관리를 위한 양사 간 장기서비스계약(LTS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21일에는 경기그린에너지와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퓨얼셀에너지는 수소 연료전지 분야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원천기술 보유 기업이다. 용융탄산염 연료전지(MCFC) 외에도 고체산화물 수전해(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