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전기자전거로 장거리 수요 공략알톤, 도심형 폴딩 자전거 라인업 확대
자전거업계가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로컬 여행'과 '도심 라이프스타일'을 키워드로 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접이식 구조를 바탕으로 휴대와 편의성을 강화하면서도, 여행과 도심 등 용도별 콘셉트를 차별화한 점이 특징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는 자사의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이 보관과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과 레저 등 일상 속에서 활용하기 좋은 폴딩 자전거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기능성과 안정성은 물론 도심 환경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힐라리스 D8 △힐라리스 F8 △시토 △힐라리스 Q20 △힐라리스-S 등 다양한 제품군을 마련해 소비자
알톤스포츠는 다양한 노면 상태와 일상, 배달 등 다목적성을 고려, 500W 출력의 강력한 모터를 탑재하고 주행거리를 개선한 2024년형 벤조 시리즈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벤조 시리즈에 탑재된 350W 모터를 500W 모터로 개선, 기존 모델보다 40% 이상 강력한 힘으로 오르막길 등을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
알톤스포츠는 승차감 및 주행 안정성을 강화한 접이식 전기자전거 2023년형 니모FD어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니모FD어반은 접이식 프레임에 시트 포스트형 배터리를 장착한 생활 밀착형 전기자전거다. 보다 두꺼운 프레임을 적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고 기존 스틸 리지드 포크에서 서스펜션 포크로 업그레이드해 고르지 않은 노면에서도 편안하고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