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커뮤니티 넘어 내부 재구성건설사 상품 차별화 경쟁 확산
아파트 평면 경쟁의 공식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4베이 판상형’이 대표적인 상품 경쟁력으로 꼽혔다면 최근에는 가족 구성과 생활방식에 따라 내부 공간을 재구성하거나 조망·가구 위치까지 고려한 특화 설계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가구 형태가 다양해진 데다 분양가 상승으로 같은
분양시장에서 특화 설계 적용 아파트가 인기몰이 중이다. 건설사들도 실용성을 높이는 설계, 평면 다양화, 실내 쾌적성을 위한 시스템 등 수요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 목동동 '운정자이 시그니처'가 이달 분양에 나선 결과 전체 650가구 모집에 4만1802명이 몰리면서 평균 64.3대 1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장들이 그간 정부가 쌓아 올린 규제에 이어 당초 예상보다 분양가를 낮춰야 하는 상황까지 직면해 우왕좌왕하고 있다. 이에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공급을 의존해야 하는 구도심의 경우 공급 지연이 더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HUG는 6일 ‘고분양가 사업자 심사기준’을 변경한 개선안을 발표했다. 이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