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여동생으로 부동산 전대(轉貸) 사업에 나서 주목받던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의 개인 회사 ‘유관’이 설립 1년여 만에 디저트 브랜드 ‘팥고당’ 사업을 접고 전문 투자사로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직접적인 매장 운영 리스크를 줄이는 대신 간접 투자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모양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관은 9
한울앤제주는 디저트 프랜차이즈 팥고당이 태국, 일본 대기업과의 협업을 논의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전일 팥고당을 운영하는 팥고당에스피의 경영권 및 상표권 전용실시권을 인수하는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는 △명동점 △문정동점 △왕십리점과 한울앤제주가 최근 인수한 MD호텔 팥고당점 등 직영 4곳 직영점과 가맹점
백화점 업계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작은 사치’를 즐기는 1인 가구 소비트렌드를 겨냥해 5만원 이하의 이색 기획 선물 세트를 내놓고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5만원 이하의 추석선물 세트 품목을 대폭 강화, 설 선물 세트 대비 56가지 품목이 늘여 478개의 품목으로 확대, 전체 추석 선물세트 비중의 15% 이상 늘렸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