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점보 도시락'은 '팔도 도시락' 8개를 하나로 만든 대용량 컵라면인데요. 팔도와 도시락 브랜드 상표권 사용만 계약해 출시된 이 제품은 최초 5만 개 이벤트 한정 상품으로 기획됐습니다. 그런데 한정 수량이 3일 만에 완판되는 등 열띤 반응이 이어졌고, 정식 운영 상품으로 전환했죠.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70만 개, 매출 6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GS25는...
14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팔도점보도시락, 공간춘, 오모리점보도시락 등 점보 시리즈 라면을 선보이고 있다. 점보라면 시리즈는 GS25가 먹방 콘텐츠에 열광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일반 용기면 대비 8배 이상 규모를 키워 기획한 대용량 PB 컵라면이다.
지난해 5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 팔도점보도시락, 공간춘, 오모리점보도시락 3종의...
그간 GS25는 팔도점보도시락, 공간춘 등을 잇따라 선보였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이들 상품은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넘어섰고 18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GS25의 용기면 카테고리 톱 1위, 2위에 나란히 올라섰다.
편의점 CU도 내년도 사업 전략으로 ‘차별화된 상품 및 마케팅(Innovation)’을 내세웠다. CU는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 등의...
GS25는 공간춘, 팔도점보도시락 등 점보라면 시리즈 2종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 개를 돌파, 18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점보라면 시리즈는 GS25가 먹방 콘텐츠에 열광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일반 용기면 대비 8배 이상 규모를 키워 기획한 초대형 콘셉트 PB 용기면이다. 8배 이상의 규모를 고려할 시 무려 일반 용기면 1600만개 이상을 판매한...
팔도(당시 한국야쿠르트)가 1984년 ‘팔도비빔면’과 1986년 ‘도시락’을 각각 출시했고, 오뚜기도 1988년 ‘진라면’을 선보였다. 삼양식품과의 접전 끝에 1985년 시장 1위를 차지한 농심은 1986년 ‘신라면’을 출시하고 매운 라면 시대를 열었다.
2010년대에는 하얀 국물 라면이 인기를 끌었다. 삼양식품은 2011년 ‘나가사끼 짬뽕’을, 팔도와 오뚜기가 각각...
GS25에 따르면 전체 중량이 729g으로 기존 팔도 도시락(86g)의 8.5배에 달하는 점보도시락은 초도 한정 수량 5만개 완판 이후 상시 상품으로 전환됐는데 현재 점포별로 매주 금요일 2개씩 발주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최근에는 편의점 CU가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과 공식 제휴를 맺고 단독 상품을 출시했고 세븐일레븐도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멕시카나와 협업해...
기존 팔도 도시락(86g)을 8.5배 키운 점보 도시락(729g)의 경우 GS25의 한정 판매 상품에서 정식 상품으로 전환되기도 했다.
이마트24에서는 대용량 김밥이 인기다. 이마트24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삼각김밥·김밥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더빅·더블삼각김밥, 대용량 김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삼각김밥...
점보 도시락(729g)은 기존 팔도 도시락(86g)을 8.5배 키워 출시한 초대형 컵라면으로 출시 직후 5만 개 물량이 단숨에 완판됐다. 전국 가맹점과 고객들의 추가 물량 요청이 쇄도해 GS25는 ‘점보 도시락’을 정식 상품으로 운영키로 최종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030 고객이 점보 도시락 구매 비중의 89%를 차지했다. 점보 도시락 효과로 GS25의 이달 차별화...
점보 도시락과 함께 사각형 컵라면인 팔도 도시락 매출도 덩달아 증가했다. GS25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약 3주간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기존 팔도 도시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7.7% 신장했고 컵라면 카테고리 매출도 40.6% 증가했다.
GS25는 고객이 점보 도시락을 구매하면서 두 상품을 비교해 보기 위해 팔도 도시락을 같이 구매하거나 점보...
러시아에서 인기인 컵라면 ‘도시락’을 판매하는 팔도는 지난해 도시락루스, 리잔, 코야 등 3곳의 러시아 법인 합산 매출 493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62.4%의 매출 신장률이다. 지난 2019년 러시아에 진출한 팔도는 현지에서 2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2021년 약 280억 원을 들여 생산라인과 일부 건물을 증축했다.
팔도도시락을 파는 팔도 러시아 현지법인(도시락루스, 리잔, 코야)의 합산 매출은 2019년 2833억 원에서 2021년에는 3036억 원으로 늘었다. 지난해에도 국내 식품업체 중 러시아 최대 매출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롯데웰푸드(구 롯데제과)도 지난해 러시아 매출이 80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3.4% 올랐다. 오리온 러시아 법인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79.4% 성장한 2098억...
조선시대처럼 엽전을 이용해 시장 곳곳을 돌며 기름떡볶이, 닭꼬치 등 내가 원하는 음식으로 도시락을 구성해 먹을 수 있습니다.
관악산은 신림선 관악산역이 개통되면서 지하철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등산 코스가 됐습니다. 관악산은 정상인 연주대를 오르는 코스가 대표적이지만, 무장애숲길이 조성돼 어르신이나 어린이와 함께 방문해도 부담 없이 걷기 좋은...
치킨너겟 △조성아 세럼스틱 △오아이비 무형광 상하세트 △알렌 워커 내한공연 등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1시간마다 오픈되는 타임딜에서는 총 200개의 상품을 큐레이션한다.
‘66데이’ 주요 상품은 △폴햄 반팔 티셔츠 △팔도 도시락 컵라면 △피자헛 립스테이크 골드바이트 △녹십자 스카터치 블레미쉬겔 △함소아 프로폴리스 △LG 그램 노트북 등이다.
MZ세대 어린 시절 학습지 풀던 추억 겨냥제1회 인생고사, 1000만 원 상당 경품 증정
교원 빨간펜이 종합식품회사 팔도와 컬래버레이션 해 만든 ‘빨간펜X팔도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어린 시절 한 번쯤 '빨간펜'과 '팔도 도시락'을 경험한 MZ세대를 겨냥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전하고자 뉴트로 콘셉트로 기획됐다....
팔도 용기라면 ‘도시락’은 해외 한국 라면 열풍의 원조 격이다. 1991년 러시아에 진출한 도시락은 러시아 용기면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 중이다. 도시락의 러시아식 발음인 ‘다쉬락’이 컵라면 대신 쓰일 정도로 러시아의 국민 컵라면이 됐다. 컵라면으로서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치킨·버섯·소고기·새우·김치 등등 1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맛을 꾸준히...
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공급가 기준 비빔면 10.9%, 왕뚜껑 8.6%, 도시락 6.1%, 일품 해물라면 6.3% 등이다.
팔도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계속된 제조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 최소화를 위해 가격인상을 최대한 미뤄왔다”며 “앞으로 더 안전하고 맛있는 제품으로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불닭볶음면을 제조하는 삼양식품 역시 이날...
팔도의 컵라면 '도시락'은 러시아 전체 컵라면 시장 점유율의 60%를 넘는다.
삼양식품은 해외공장 없이 전량 국내에서 수출한다. 삼양식품의 올해 1~3분기 수출액은 2864억 원으로 작년 한 해 수출액(2727억 원)을 넘어섰고 내수 판매액(2111억 원)도 크게 제쳤다. 특히 삼양식품 히트작인 불닭 브랜드의 수출이 올들어 3분기까지 2460억 원으로 전체 수출액의 85.9...
GS25는 이 작업의 일환으로 국내 팔도 지역의 고유 식재료와 세계의 유명 먹거리 메뉴를 콘셉트로 한 △’팔도차림’ 도시락 시리즈 △’세계 맛 기행’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맛집 방문이나 해외 여행이 줄고 편의점에서 도시락 등 프레시푸드의 주문이 늘고 있어 상품 메뉴를 다양화하는 것.
GS25가 코로나19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