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5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서초구 ‘현대동궁’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27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6억 원(27%) 올랐다.
2위는 경기 성남시 ‘파크타운삼익’으로 24억 원에 거래되며 4억5000만 원(23%) 상승했다. 3위는 서울 강서구 ‘염창
12월 마지막주 서울 강남권 3개구의 투기과열지구 해제 기대감에 강남권 하락세가 눈의 띄게 둔화됐다.
특히 재건축 단지에는 급매물 회수 및 호가 강세가 이뤄져 재건축 아파트들은 4개월 만에 반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강남권 규제완화가 유보되면서 주초부터 거래는 다시 관망세로 돌아섰고 한 템포 늦게 하락하기 시작한 서울 외곽과 수도권 중심
8월 둘째주 아파트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서울 강북권과 서남부권 시장의 가격 상승폭이 크게 줄거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1% 하락하며 8주째 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낙폭은 전주(-0.03%)에 비해 약간 둔화됐다.
특히, 노원구와 도봉구, 성북구의 가격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