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의 모든 직원에게 하루 1개 지급이라는 통큰 결단을 내렸다. 마스크 판매 물량도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협력업체 직원까지 챙기는 행보가 이례적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이마트는 매장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에게 KF94 마스크를 1일 1매씩 지급해 착용하도록 했다고 5일 밝혔
파견된 운전기사에게 복리후생급여를 적게 지급한 것은 차별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홍순욱 부장판사)는 신한은행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차별시정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A 씨는 2015년 9월 인력 및 업무제공 용역업 등을 하는 B 사에 입사한 뒤 신한은행에 파견돼
KT에서 ‘딸 부정채용’ 방식의 뇌물을 받았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당시 KT 사장과 독대해 딸의 이력서가 든 봉투를 건넸다는 증언이 나왔다.
2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 심리로 열린 해당 사건 첫 공판기일에서 서유열 전 KT홈고객부문 사장은 증인으로 나서 “2011년 2~3월게 국회 김성태 의원 집무실에서 차를 마시
파견직 등의 근로자 현황도 기업이 주기적으로 사업보고서에 의무 공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정규직 채용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개정안이 시행되면 기업은 파견·용역·하도급 등 소속 외 근로자 현황을 매년 사업보고서를
롯데쇼핑이 파견 직원을 서면 약정서 없이 상품 진열 업무에 동원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고법 행정6부(재판장 박형남 부장판사)는 롯데쇼핑이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 명령 취소 소송에서 롯데쇼핑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금융감독원 내부에서 “유리천장을 깨달라”는 요구가 불거졌다. 현재 금감원의 여성 임원 비율은 ‘0%’ 수준. 이런 상황에서 윤석헌 원장이 외부 행사에서 ‘여성 임원 비율 확대’를 주장하는 모순된 목소리를 내는 데 대한 비판이다.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늘리려는 정부 기조와도 엇박자를 내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나온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
우리카드는 비정규직 근로자 180명을 정규직으로 일괄 채용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파견직 및 사무계약직 형태로 근무하던 직원을 대상으로 서류 및 필기, 면접 전형 거쳐 총 180명을 선발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해도 100여 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해 이달 말 부서에 배치했다"며 "지난해 연말부터는 피씨 오프제(PC-Off)를 도입하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30년만에 8배나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에 취업 후 1년만에 대기업으로 옮기는 비율은 100명중 불과 2명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이동하는 비중도 10년만에 100명 중 16명에서 5명으로 뚝 떨어졌다.
이에 따라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추구했던 스웨덴식이나 유연안정성 모델을 적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비정규직 보호법이 시행된 후 용역·도급 등 간접고용 비정규직이 늘고 전체 고용 규모가 감소한 원인으로 정규직 위주의 노동조합을 지목했다. 노조 유무가 기업 고용행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노조가 있는 사업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정규직의 근로조건 경직성이 비정규직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될 확률을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정부의 비정규직 보호 정책이 전체 고용 규모를 줄이고, 용역·도급 등 노동법 사각지대의 비정규직을 늘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9일 발간한 정책포럼에 이 같은 내용의 ‘비정규직 사용규제가 기업의 고용 결정에 미친 영향(박우람·박윤수 연구위원)’ 보고서를 게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시행된 비정규직 보호법(기간제법·
서울시 산하기관 서울교통공사의 채용 비리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서울시가 시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채용비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14일 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비리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와 교통공사 자회사는 5일부터 감사원 감사를 받고 있기에 이번 전수조사 대상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 계열사들이 내달부터 파견직 운전기사들을 직접 고용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현재 인력공급업체에서 파견받고 있는 운전기사들을 무기계약직 형태로 직접 채용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삼성그룹과 계열사들은 내달 채용되는 삼성전자 150여명을 포함해 총
롯데닷컴 고객센터 운영을 위탁받은 효성ITX가 상담원 인건비 등을 부풀렸다가 돈을 물어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9부(재판장 배성중 부장판사)는 롯데쇼핑이 효성ITX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반환 및 위약벌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효성ITX는 롯데쇼핑 측에 2억914만 원의 반환 금액을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방침에 따라 금융 공공기관들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전체 직원 중 비정규직 비중이 15%의 벽을 뚫지 못하는 등 소극적인 자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2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6월 기준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예금보
일본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2천100만 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일본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일본 총무성이 전날 발표한 ‘2017년 취업구조기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10월 1일 기준 ‘일하는 사람(취업 근로자)’의 수는 6621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2년을 기준으로 한 직전 조사 때보다 179만 명 증가한 수치다.
일본의 노동 관행이 전환점을 맞았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법이 중의원을 이어 29일(현지시간) 참의원을 통과했다. 내년 4월부터 일본 노동 문화를 바꾸는 정책이 시행된다. 일각에서는 이번 법 제정이 과로사 막거나 노동자를 보호하기에는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다. 일본의 노동환경 변화는 비슷한 문화를 가진 한국에도 시사하는 바
10년 전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 ‘파견의 품격’은 꿈같은 이야기로 인기를 끌었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자격증을 가진 ‘슈퍼 파견직’ 주인공이 초인적인 활약으로 정규직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고 회사를 위기에서 구한다는 내용이다. 일본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몇 년 전 국내에서도 ‘직장의 신’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됐다. 이제는 드라마가 현실이 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년 채용 · 비정규직 전환 등 연내 총 200명 이상 고용 창출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예탁원은 올해 6월까지 NCS 기반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고졸 및 대졸 일반직원 등 총 23명의 청년을 신규 채용했다. 또 파견직으로 운용하던 비서ㆍ운전 직종을 정규직으로 변경하고 총 20명의 직원(비서 8ㆍ운전 12
유통업계가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파견직 인력의 정규직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신발 편집숍 브랜드 ‘폴더’의 파견업체 직원 200여 명을 이달 안에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SPA(제조ㆍ유통 일괄화) 브랜드 미쏘와 뉴발란스 등 다른 브랜드에 파견된 직원 100여 명 역시 다음 달 초까지 모두
세계경제포럼(WEF)이 조사한 지난해 한국 노동시장의 효율성 종합순위가 전 세계 73위를 기록,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은 WEF가 매년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보고서'(The Global Competitiveness Report)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보고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