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이전에 디자인이 먼저 공개될 수밖에 없다. 디자인이 등록되면 등록디자인공보가 공개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특허청은 비밀디자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비밀디자인제도란 출원인의 청구에 따라 디자인을 디자인등록일로부터 최대 3년까지 비밀로 유지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디자인보호법 제43조). 위 사례에서 A사는 등록료 납부 전에 약...
국내 바이오 기업이 기술이전을 통해 계약금이나 마일스톤을 받은 사례는 다수 있었으나, 시판이 된 항암제에 대해 매출기준 로열티를 수령한 사례는 흔치 않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이치엘비가 이번에 수령한 로열티는 2020년에 항서제약이 리보세라닙을 위암 치료제로 판매한 매출에 대한 것으로 전액 에이치엘비의 영업이익으로 계상된다....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이 펩타이드를 활용한 첨단 조직재생 기능성 바이오 소재 의료기기에 대한 특허 2건을 출원했다. 이는 2020년 범부처 지원 미래 의료환경 선도과제 선정 이후 첫 가시적 성과다.
8일 나이벡에 따르면 치주조직, 관절염 치료 등에 사용되는 조직재생 유도제 개발 과정에서 제형 플랫폼 관련 및 항염증 펩타이드 기술에 대한 특허를...
펩트론은 이번 특허를 활용해 MUC1 과발현에 의해 유발되는 암 종에 대한 치료제 개발 및 라이센싱을 진행했으며, 이미 중국 Qilu(치루)와의 기술 이전 계약했다. 테라베스트(Therabest)사와는 차세대 CAR-NK 면역항암 세포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최호일 대표이사는 “이미 출원한 특허들의 순차적인 취득을 통해 올해에는 오랜 기간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이 특허들이 등록될 경우 엔젠시스의 보호 기간이 2039년까지 연장되는 효과가 생긴다.
시판허가 심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조 및 품질관리(CMC)를 크게 보강하는 효과를 가져와 시장 진입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 수 있다. 이에 따라 헬릭스미스는 엔젠시스의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젠시스 CMC...
이번 제품에는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탄력의 대칭을 맞춘 에이스침대의 특허기술 FTF 공법이 적용됐다. 외관 변형을 방지해주는 하이필로우 공법 등의 기술력도 추가됐다. 단단한 지지력으로 체압을 고르게 분산시켜 안정적이고 편안한 수면이 가능하다고 에이스침대 측은 설명했다. 매트리스 가장자리도 뒤틀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매트리스 상면보다 하면의...
우수 기술의 해외 이전, 해외기업과의 공동사업 추진 등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민간 기술사업화 전문회사를 통해 현지 시장조사, 파트너 발굴, 기술 홍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미국, 중국, 유럽, 동남아 등 우리 기업들의 진출 수요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70개 기업이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아 236건의...
기술이전)를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 지원을 시작한 해당 사업은 사업 참여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이 58.3%(2018~2020년)로 일반 중소기업 평균 사업화 성공률인 43.8% 대비 14.5%포인트(P)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원 대상은 정부 R&D 성공판정기술 및 특허등록 기술 중 사업화(양산 및 매출 발생)가 되지 않은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기업당 1개 기술사업화...
지원한 성공적인 협업사례"라며 "앞으로 제주도 등에서 분리한 균주들에 대해서도 지역 특산 명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세청은 제주도, 경기 용인 등에서 분리한 주류 전용 효모에 대해서도 특허를 출원하고, 주류제조장에서 고품질 전통주를 제조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하는 등 국내 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회사에 따르면 특허 식품소재인 ‘텐큐민S플러스’의 원천기술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바이오텐은 계속된 연구로 이번에 먹는 COVID-19 치료제 후보물질의 적응점을 찾는 데 성공했다. 현재 전임상(동물실험)을 마무리했고 식품소재로써 안전성은 확보된 상태로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로 임상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그 감염증...
회사에 따르면 특허 식품소재인 ‘텐큐민S플러스’의 원천기술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바이오텐은 계속된 연구로 이번에 먹는 COVID-19 치료제 후보물질의 적응점을 찾는 데 성공했다. 현재 전임상(동물실험)을 마무리했고 식품소재로써 안전성은 확보된 상태로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로 임상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그 감염증...
하지만 바이오리더스에서 특허 등록을 진행 중인 항원은 T-세포 유도 합성 항원이기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 서열에 영향을 받지 않아 강력한 면역 반응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리더스가 개발중인 ‘COVID-19 유니버셜 다가 백신BLS-A01’은 변이 특이적 스파이크 항원과 표면 발현 뉴클레오캡시드 항원을 동시 발현하는 형태다. 이는 백신 개발에 있어...
다임바이오는 김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의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으로 추진하던 항암제 후보물질의 특허권 양수도와 기술이전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난치암 치료제 개발 분야의 유망한 임상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정민 다임바이오 대표는 "연구개발 인력과 시설, 서비스 등의 인프라를 서로 지원하는...
지씨셀측은 이번 특허등록이 HER2-CAR-NK치료제 AB201의 상용화를 위한 필수적인 지적재산권(IP)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황유경 지씨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AB201은 아티바에 기술이전 계약을 이끌어낸 주요 파이프라인”이라며, “유방암, 위암 등 고형암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가 기대되며, 이번 IP 확보를 통해 추가적인...
해결했고, 특허 문제를 해결한 Sugammadex Na(마취역전제)의 원료 허가도 획득했다"며 "두 제품 외에도 제약산업 트랜드에 발맞춰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해 고객사 수요에 따른 고품질 원료의약품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전약품은 바이오기업 '샤페론' 관련주로 꼽힌다. 국전약품은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한 샤페론의 신약 후보 물질...
한용해 HLB생명과학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한 항암제들은 기존 치료제들과 구별되는 새로운 기전의 항암신약”이라며 “HLB생명과학이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 대한 특허권리의 소유주로서 물질의 특허, 개발, 생산, 판매, 뿐만 아니라 향후 기술 이전에 대한 권리 등 일체의 권리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유력한 고형암...
상용화에 성공하면 기술이전을 받아 일동제약이 생산할 계획이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11월 식약처로부터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티지페논’(성분명 페노피브레이트콜린)에 대한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고, 올해 중 2상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경구용 치료신약의 미국 특허 출원을 완료한 바이오리더스는 지난달 식약처에 임상 2상 실험계획을 제출했다....
2019년에는 IT 개발실을 서울 종로로 본사와 분리ㆍ이전해 에듀테크연구소를 설립했다.
2019년과 2020년 각각 288억 원, 299억 원을 에듀테크 R&D분야에 투입했고, 2021년에는 350억 원을 투자했다. 그 결과 업계에서 가장 많은 총 31건의 에듀테크 분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SCI급 논문을 통해 10.5%P의 학습 효율 향상 효과도 검증받았다.
아울러 교육부의 이러닝...
뷰티베이커리는 지난 27일 특허청에 ‘DNA Avatar’, ‘Medicverse’, 'Healthverse', ‘메딕버스’, '헬스버스' 영문 및 국문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헬스버스(Health-verse)'는 건강(Health)과 메타버스(Metaverse)를 합성한 단어로 뷰티베이커리가 만든 신조어다. 메타버스라는 ‘놀이와 재미를 추구하는 가상공간’이라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 ‘인간의...
메딕바이오엔케이는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개인식별(DNA typing) 기술이전 계약 및 연구 협력 체결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NK세포 기반 항암치료제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Minisateilltes 이용 개인식별(DNA typing) 기술 개발 △개인식별 관련 특허권 2건 양도 △상호 인적 교류·교육·사업·세미나 등 상호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