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일 4대 그룹 총수들과 만나 상호관세 정책 등 미국발 통상 리스크와 관련해 "우리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자동차 등 이번 상호관세 조치로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각 산업에 대해 "지원 조치를 긴급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1일 "전세계의 글로벌 서플라이체인(공급망)을 흔들어버리는 우리 산업의 도전에 정부와 기업, 국민이 힘을 합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미국발(發) 관세전쟁에 정면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 '경제안보전략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한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이날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현장에서 열린 간담회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1일 "전세계의 글로벌 서플라이체인(공급망)을 흔들어버리는 우리 산업의 도전에 정부와 기업, 국민이 힘을 합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미국발(發) 관세전쟁에 정면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 '경제안보전략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한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이날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현장에서 열린 간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發) 보호무역 수위가 한층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속수무책 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실적으로 미국 정부의 이해를 구하고 설득하는 카드 외에 쓸 수 있는 카드가 마땅치 않아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1일 수입산 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의 관세를 매기겠다며 무역전쟁을 선포했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국제적인 통상마찰이 우리경제의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조치와, 유럽연합(EU) 및 중국 등의 보복관세를 위시한 반발로 글로벌 경제가 엄중한 상황이라는 인식에서다.
정부는 이달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를 계기로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들과의 양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