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의 새 주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한국인 선수가 EPL 팀 주장으로 공식 선임된 것은 2012-13시즌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주장을 맡은 박지성에 이어 역대 2번째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유니폼과 주장 완장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 성적을 거둬 2015-2016시즌 2부로 내려가는 퀸즈파크레인저스(QPR)는 6490만 파운드(약 1175억원)를 챙겼다. 첼시와 1.5배 차이 나지만, 다른 유럽 리그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금액이다. 리그 6위에 그친 리버풀은 9280만 파운드(약 1680억원)로 5위 토트넘(8880만 파운드)보다 많은 금액을 가져갔다.
이 같은 현상은 EPL의 수익분배 구조...
리버풀은 11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에서 토트넘에 3대 2로 이겼다. 발로텔리는 2-2로 맞서 있던 후반 38분 애덤 랄라나가 오른쪽에서 땅볼 패스를 내주자 문전으로 쇄도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발로텔리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에서 기록한 첫 골이었다.
리버풀은 발로텔리의 활약...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토트넘 사령탑을 맡았던 레드냅 감독은 박지성(34)이 이 팀에서 뛰던 2012년에 QPR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부임하자마자 박지성의 주장 자격을 박탈했고, 출전시간도 적게 부여하며 홀대 논란을 빚기도 했다.
2012-2013시즌 도중인 2012년 11월에 QPR에 부임한 레드냅 감독은 그 시즌 2부 리그인 리그 챔피언십으로 강등됐으나 이번 시즌...
이외에도 새해 첫 출근길,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기성용 시즌 첫 도움, 첼시 토트넘, 한예슬 테디 등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해를 돕고자 상위 키워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 사귄 이유? "12년 전…"
'해피투게더' 유지태가 배우 김효진와 사귄 이유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윤석영은 이바노비치(첼시) 파지오(토트넘) 던(QPR)과 함께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수비수로 인정받으며 베스트11에 왼쪽 측면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QPR에선 윤석영과 골키퍼 그린 등 3명의 선수가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윤석영은 최근 QPR에서 5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하며 주축 선수로 입지를 굳혔다. 22일 뉴캐슬 전에서는 현지...
토트넘 QPR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 경기에서 윤석영이 2경기 연속 선발 제외됐다. QPR 해리 레드냅 감독은 윤석영의 컨디션이 아직 선발출전 상황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서는 '20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토트넘 QPR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양팀이...
또한 마틴 욜 감독이 과거 토트넘을 지휘하던 시절 이영표에게 많은 기회를 줬다는 점도 윤석영의 고민을 더하고 있다.
반면 QPR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20위로 강등권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을 탈출하기 위한 17위 아스톤 빌라와는 승점 5점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팀이 강등권에 머물러 있는 만큼 이적 후 다음 시즌은 2부리그에서 맞이할 수도 있다는 점이 불안...
강호 첼시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둔 퀸즈파크는 5라운드에서 토트넘과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맨시티-첼시-토트넘 등 강호들과 3, 4, 5라운드에서 연달아 대결하는 만큼 쉽지 않은 스케줄이지만 첼시전을 통해 보여준 전력이라면 곧 첫 승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퀸즈파크는 4라운드까지 2무 2패, 승점 2점을 기록중이다.
한편 스완지 시티 소속의 기성용은...
아스날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승점 61(19승4무9패)로 토트넘을 제치고 리그 3위로 뛰어올랐다.
아스날의 박주영은 이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승점 3점이 필요했던 양팀은 전반부터 공세를 펼쳤으나 득점없이 0-0으로 비긴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양팀은 적극적인 공세로 나섰다.
후반들어 아스날은 산토스, 램지, 챔벌레인을 잇따라 투입시켰고...
반칙을 유도해냈고, 결국 베인스가 선덜랜드는 26일 밤 12시(한국시각) 홈구장인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에버턴전에서 1대1로 동점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로써 선덜랜드는 오닐 감독 부임 이후 블랙번, 토트넘, QPR, 에버턴전에서 2승1무1패를 기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