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증권 평가협의체는 전날 서울 여의도 나이스그룹 컨퍼런스홀에서 평가사, 발행사, 플랫폼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토큰증권평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토큰증권의 가치평가방법과 정보공유를 주제로 진행됐다. 발표에 나선 기관은 NICE피앤아이, NICE신용평가, NICE평가정보, 법무법인 율촌, 제일감정평가법인...
지난해 9월에 마무리된 한국투자증권의 토큰증권협의체 '한국투자ST프렌즈'의 토큰증권 발행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했다. 분산원장 시스템 및 토큰증권 스마트계약 개발 등을 맡으면서 업계 최초로 금융사 레거시 시스템과 연계하는 토큰증권 발행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신규 투자자들은 오픈에셋의 한국은행 CBDC 및 한국투자증권토큰증권...
조각투자 플랫폼 테사(TESSA)는 나이스피앤아이와 토큰증권(ST) 관련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토큰증권평가협의체’에 합류한다고 12일 밝혔다.
8일 서울 여의도 나이스피앤아이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형준 테사 대표와 이태희 나이스피앤아이 정보사업본부장, 한형준 정보사업본부 이사 등 5명이 참석했다.
각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자로 평가받으며 전문성을 입증 받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수년간 디지털 환경에 초점을 맞춘 혁신금융서비스를 연달아 출시하며 금융권 내 가장 발빠르게 변화해 왔다. 특히 금융위원회의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에 발맞춰 토큰증권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과 손잡고 협의체 ‘한국투자 ST프렌즈’를...
나이스그룹 채권평가사 나이스P&I가 7일 토큰증권(ST) 발행사, 평가사, 플랫폼 회사들과 함께 토큰증권평가협의체 발족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이스그룹 내 평가계열사와 제일감정평가법인, 뮤직카우, 투게더아트, 트레져러, 핀고컴퍼니, 핑거, 펀블, 스탁키퍼 등이 참석했다.
토큰증권평가협의체는 토큰증권 발행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평가 방법론을 개발 및...
△차세대 자금 조달 방식인 증권형토큰발행(STO)이 그리는 금융의 뉴노멀 △웹3.0 산업 진흥을 위한 제도적 방안 △블록체인 라이징스타 기업과의 만남 등 다양한 토론 섹션도 함께 진행됩니다. 김은영 커니코리아 웹3.0/STO 프랙티스 리더를 비롯해 김형준 테사 대표, 조찬식 펀블 대표, 박승찬 ㈜스탁키퍼 COO가 토론에 참석합니다.이어 웹3.0 산업 진흥을 위한...
NH투자증권은 연초 조각투자사업자, 기초자산평가업체 등이 포함된 토큰증권협의체 ‘STO 비전그룹’을 구성해 건전한 토큰증권 생태계 구현에 나서고 있다. 특히, 8월 토큰증권 핵심 사업모델인 ‘투자계약증권 올인원 서비스’를 출시해 발행사들의 증권 발행·청산 단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자사에서 보유한 사업영역 노하우가 공동사업에 잘...
미래에셋 토큰증권 워킹그룹은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 법률 자문과 같은 실무를 위한 협의체다. 링거 스튜디오, 밸류맵,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미래에셋증권이 SKT, 하나금융그룹 등과 추진하는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Next Finance Initiative)와는 별도로 구성된 협의체다.
NICE평가정보·시공특허법률사무소·이노솔트 등이다.
IBK투자증권은 중소기업 성장 지원이라는 설립 목적에 걸맞게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보유 기초자산 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자금을 조달하고, 고객에게는 다양한 투자 상품을 제공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준비했다. 간담회를 기점으로 하반기 내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내년...
저평가 우량 부동산을 발굴하는 한편, 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토큰증권 상품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부동산 소유주와 임대방식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수익증권을 개발하고, 숙박 및 판매시설 등 상업형 부동산을 유동화하는 등 상품 카테고리의 다양화도 추진한다.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ㆍ토스뱅크 등과 손잡고 지난 3월 출범한 토큰증권협의체...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른 토큰증권발행(STO) 부문에서도 시장 선점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STO 협의체인 ‘한국투자 ST 프렌즈’를 결성하고 ST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협의체에는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가 시범 운영 파트너로 참여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분산원장 구축을 위한 기술 파트너로 합류했다. 한국투자증권의 발행...
평가하되 평가 과정을 오픈하거나, 프로젝트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권한을 줘서 그 사람들끼리만이라도 (관련 서류를) 열람할 수 있게 하는 등의 방법이 필요해 보인다”고 제안했다. 또 자사에서 사용하는 기록과 날인 기재 방식이 투명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B 씨는 “토큰은 화폐나 증권이 아니라 플랫폼이 사용하는 연료인데, 화폐나 증권처럼...
중소형 증권사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중소형사 중심으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계속해서 소통 중”이라며 “당장은 대형사에 쏠려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중소형사가 계속해서 의견을 제시하면 그쪽 이슈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를 처리하다 보면 중소형 지원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사 등이 중소형 증권사...
한편, ‘STO 비전그룹’은 NH투자증권을 중심으로 조각투자사업자, 비상장주식 중개업자, 블록체인 기술기업, 기초자산 실물평가사 등 토큰 증권 제도 정비에 따라 현행 사업모델 변화가 필요하거나, 미래 사업기회가 존재하는 기업들의 실무 논의를 위한 협의체로 지난 2월 구성됐다.
한편, ‘STO 비전그룹’은 NH투자증권을 중심으로 조각투자사업자, 비상장주식 중개업자, 블록체인 기술기업, 기초자산 실물평가사 등 토큰 증권 제도 정비에 따라 현행 사업모델 변화가 필요하거나, 미래 사업기회가 존재하는 기업들의 실무 논의를 위한 협의체로 지난 2월 구성됐다.
서지희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토스뱅크와 함께 토큰증권협의체인 ‘한국투자 ST 프렌즈’를 결성했다.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꾸려진 협의체는 이번이 첫 사례다.
한국투자증권을 주축으로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가 토큰증권을 기록할 분산원장(블록체인)의 금융기관 시범 운영 파트너로 참여하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분산원장 구축을...
금융권도 비증권형 코인(가상자산)에도 접근할 수 있도록 디지털자산기본법에 향후 포함해주십사 요청드린다”고 촉구했다.
한국 NFT학회 회장인 황석진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가치 평가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비정형 토큰증권에 대한 가치 평가와 추가적인 투자자보호 방안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21일 ‘가상자산 증권성 평가 방법’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 ‘블록체인과 유통시장 활성화’ 보고서에 이은 두 번째 토큰 증권(STO·Security Token Offering) 시리즈다. 보고서는 “가상자산의 증권성을 판단할 때 정형적·비정형적 증권 특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며, 투자계약증권 여부 외에 정형적 증권 해당 여부도 포함할 필요가 있다고...
한국기업평가 등이 참여한다.
신한투자증권도 이달 초에 STO 협의체를 구축했다. 신한투자증권은 STO 얼라이언스를 통해 토큰 증권의 이점을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토큰 증권 발행과 거래를 위한 표준과 사례 설정 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이달 5일 자본시장법 내에서 STO를 허용한다는 내용을 담은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