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두산은 국내외 주요 계열사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교류 및 융합의 기회를 모색하는 ‘두산테크포럼’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두산테크포럼’에는 국내외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분석, 3D 프린팅,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등 최신 기술 관련 2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두산그룹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에서 ‘두산 테크포럼 2018’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 시작해 6회째를 맞는 두산테크포럼은 이날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 포럼은 두산그룹 기술분야 임직원이 참가해 계열사 간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기술교류 및 융합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체코, 인도, 베트남 등에서...
인텔의 글로벌 투자 회사인 인텔 캐피탈(Intel Capital)을 비롯해 테크스타스(Techstars), 재즈 벤처 파트너스(Jazz Venture Partners) 등의 기업들이 TBC의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투자 계약 체결식에는 CJ CGV 서정 대표, TBC아시아 리차드 창 대표 등 양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에릭 가세티 LA 시장도 자리를 빛냈다.
TBC는 특정 공간에 대한...
이날 행사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이행 점검을 위해 매년 7월 뉴욕 UN 본부에서 열리는 UN 고위급 정치 회의인 ‘2018 고위급 정치 포럼(HLPF, High Level Political Forum)’의 개최와 글로벌 리더들의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SDGs 글로벌 네트워크’ 출범식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속가능경영에 앞장 선 기업들에게 UN SDGs 기업 이행상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순방 공식행사인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의 부대행사로 인도 뉴델리에서 ‘한-인도 스타트업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중기부는 이번 계약 체결식에서는 수출, 투자, 공동연구 계약 등 총 5건의 계약이 체결됐고, 총 계약 금액은 약 200만 달러(약 22억24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인도 출신 대표 판카즈...
권 CTO는 이달 중순 열린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에서 열전 반도체를 심온 냉동고에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 가정집 양문형 냉장고의 냉동고 최저 온도는 영하 25도 수준이다. LG는 영하 50~60도까지 내려가는 상업용 냉동고의 기능을 일반 냉동고에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우 낮은 온도까지 내려가는 냉동고를 만들기 위해서는 컴프레서를 2개...
바이오테크, 제약 업계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실제로 항암제나 생산 원료 등 항바이러스 상당 수가 미생물로 만들어 진 것”이라며 “다양한 혁신 과학과 유전공학을 결합시켜 새로운 에너지 솔루션을 만든다면 미생물도 충분히 새로운 연료로 개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성그룹은 지난해 처음으로 미생물을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주목하여 포럼을 열고 있다....
LG이노텍은 20일 서울 마곡 LG이노텍 R&D캠퍼스에서 최신 열전 반도체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열전 반도체는 전기를 공급해 냉각·가열 기능을 구현하고, 온도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컴프레서나 열선 없이 간편하게 냉각·가열이 가능하고, 외부 온도의 변화에도 원하는 온도로 정밀하게 제어할...
LG이노텍이 최신 열전 반도체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20일 마곡 LG이노텍 R&D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열전 기술로 만들어가는 환경친화적이고 편리한 삶(Eco-friendly & Convenient life)’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열전 반도체 분야 학계를 비롯해 가전, 자동차, 선박 등 주요 업계 전문가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열전 반도체는...
18일 LG이노텍에 따르면 오는 이 회사는 오는 20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업게 전문가를 대상으로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열전기술 동향 및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LG이노텍의 열전기술 및 제품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권일근 CTO(최고기술책임자)가 직접 반도체 기술 및 시장 전망에 대해 소견을 밝힐 계획이다....
테크걸스코딩의 첸 빈 창업자는 “중국에서는 여성이 프로그래머가 되기 적합하지 않다는 고정관념이 존재한다”며 “10년 전보다 상황이 나아지긴 했지만 IT 업계에서 일하는 여성의 수는 전체적으로 적다”고 밝혔다.
중국 리크루팅 업체 징잡스의 사만다 곽 창립자는 “중국 기업들은 성별 다양성을 충족한 채용을 명시적으로 내놓지만, 이미 합격시킬 지원자의...
LG이노텍은 다음달 2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열전 반도체 기술은 반도체에 전력을 공급해 냉각·가열 기능을 구현하고, 온도 차를 이용해 다시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냉매나 열선 없이 온도를 제어하고, 폐열을 회수해 전기에너지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주로 소형 냉장고와 냉온...
네이버는 27일 강남구 D2스타트업팩토리에서 신경망 번역 기술을 주제로 네이버 테크 포럼을 열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김준석 네이버 파파고 리더는 “(파파고 같은) 지능형 번역 서비스에서는 번역의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며 번역 엔진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네이버는 NMT(인공신경망 기반 기계 번역) 기반 웹페이지 번역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의...
테크 전문가 사이트 AVS 포럼도 “밝은 명실 조건에서도 암실에서와 같은 좋은 화질을 표현한다”며 “삼성의 QLED TV는 화질에서 높은 도약을 한 차세대 4K HDR TV”라고 호평했다.
영국의 트러스티드 리뷰는 2018년 QLED TV에 이례적으로 최고점인 5점을 부여했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2016년부터 TV 평가시 최고점인 5점 최소화 정책에 따라 3년 간 5점을...
넥센테크 역시 이번 포럼 참가를 계기로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되는 ‘와이어링 하네스’에 대한 제품 및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베트남은 물론 향후 아시아 시장 개척 의지를 드러내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넥센테크는 베트남 하노이 내 하이퐁 항구에서 약 140km 떨어진 닌빈(Ninh Binh)성 인근에 위치한 ‘기아퓨 산업단지(Gia Phu Industrial Park)...
특히 23일 베트남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Vietnam - Korea Business Forum)’에 참여해 한국기업의 현지진출을 지원하기로 하였고 넥센테크 김정훈 대표이사도 포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넥센테크는 지난 8월부터 영국의 전선회사 볼렉스(Volex)와 손잡고 와이어링 하네스와 전기차 충전 케이블 등 기존 사업 영업망을 확대...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법인 네이버랩스는 13일 서울 역삼동 D2스타트업팩토리에서 ‘네이버 테크 포럼’을 열고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기술소개와 개발 진행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는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와 석상옥 리더, 백종윤 리더 등 실무 개발자들이 직접 참석했다.
이날 송 대표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기술과, 이 기술이 어떻게 사회에...
IBK투자증권은 다자간 네트워크의 주축으로서 포럼 운영 등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과 연합 채용을 통한 청년 우수 일자리 창출과 IBK금융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 지원 등 상생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중기특화증권사로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뿐만 아니라...
네이버는 13일 ‘네이버 테크 포럼’을 열고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한다. 네이버 테크 포럼은 연간 기획으로 진행되며 올해 말까지 한 달에 한 번가량 신경망 번역 등 각각 다른 주제를 선정해 스터디를 열 계획이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법인 ‘네이버랩스’의 송창현 대표가 주도하는 이번 행사는 관련 기술을 연구하는 개발자들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