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적자 구조 탈피, 이커머스 사업 한계 커물류ㆍ고객행동 바탕으로 AI 활용에 특화돼
쿠팡이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을 넘어서 정보기술(IT)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적자 행진이 불가피했던 이커머스 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업’까지 추진,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29일
쿠팡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함께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내 AI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 사업에 공동 협력 △코스포 회원사의 쿠팡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우선 할인 제공 △공동 연구 및 이와 관련한 시스템
쿠팡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쿠팡 인텔리전트 클라우드(Coupang Intelligent Cloud·CIC)로 리브랜딩하고 새 로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CIC는 쿠팡 내부 서비스와 외부 연구기관, 스타트업 등에 제공되던 AI 인프라를 리브랜딩한 쿠팡 AI 클라우드 컴퓨팅(GPUaaS)의 새 이름이다.
서울 및 수도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