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 장애인 고용 등 사회적 기업인 쿠키아,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제주마미(곡류·농수산물 가공품), 해담솔(조미김) 4개 사는 사회적 기업관에 참여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기웅 중기부 차관을 비롯해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정 산자중기위원장, 김경만...
지난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을 받은 업체 중 성공 사례로 꼽히는 △도금업체 '동아플레이팅' △비데 제조업체 '에이스라이프' △두부과자 제조업체 '쿠키아' 등 총 3개 기업의 성공 사례도 소개됐다. 이들 업체는 이날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
두부과자 제조업체 쿠키아 역시 과자 모양과 상태에 불량이 많았다. 하지만 삼성의 제조현장 혁신활동과 기술지원 등으로 생산성은 80% 이상 증가했고, 불량률은 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삼성의 스마트공장 지원은 중소기업의 제조혁신과 디지털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구축과 탄소중립, ESG 등 새로운...
사회적기업 두부과자업체 ‘쿠키아’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생산성 향상(80% 이상)과 품질개선(불량률 10분의 1 수준)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참여 전인 2016년 3억 원 수준이던 매출이 지난해 21억 원까지 증가했고 올해는 30억 원을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두부과자 생산업체인 '쿠키아'의 김명신 대표를 선정했다.
김 대표는 조, 수수 등 지역에서 재배하는 잡곡을 사용해 두부를 활용한 과자류를 생산한다. 이와 함께 가공·수출·교육 등 경영 다각화를 통해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쿠키아는 지역 내 영농조합법인·제조업체와...
또 GS리테일은 전남프리미엄 두부과자 업체 쿠키아를 비롯해 아라움 크리스피 치킨, 유황 먹인 돼지로 유명한 콤스영농조합법인 등의 판로를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광태 GS리테일 전남혁신센터 담당 부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사례를 많이 만들게 돼 보람과 자부심이 느껴진다”면서 “GS리테일은 앞으로도 전남혁신센터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제과 제조기업 쿠키아와 거위털 침구 제조기업 도아드림의 싱가폴 판매장 입점, 화장품 업체 지본코스메틱의 아마존 입점 등 20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0여건의 시장 개척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중소기업에게 경영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외 판로까지 개척할 수 있도록 ‘토탈 지원’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