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면을 넘어 K푸드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삼양식품이 밀양 제2공장 완공을 기점으로 불닭볶음면(불닭) 브랜드를 글로벌 푸드 아이콘으로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한다.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는 10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밀양 제2공장 준공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불닭을 세계적인 메이저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지금 불닭이 정점에
2020년 12월 31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중국 최고의 부호를 새로 발표했다. 그런데 그 중국 최고 부호는 마윈이나 마화텅이 아닌 중산산(鍾睒睒)이라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의외의 인물이었다. 중국의 경제잡지 신차이푸(新財富)가 지난달에 발표한 ‘2021년 신차이푸 중국 500 부호 랭킹’에서도 중산산은 중국 부호 1위의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