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대축제인 '컴업 2025'가 다음달 10~12일 3일간 열린다. 올해 행사 참여국은 7개국, 전시 부스는 230개로 느는 등 행사 규모와 협력 범위가 모두 확대된다. 엔비디아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 등 기업들도 참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컴업 2025 미디어데이’를 개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공기관이 출제한 과제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해결하는 'OpenData X AI 챌린지'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기관이 실제 사용하는 현장 데이터를 AI 스타트업에 공개, 국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AI 솔루션 발굴을 위해 마련했다.
과제를 출제하는 기관은 총 3곳(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5' 최종 선발 기업 20개사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컴업스타즈는 컴업을 대표하는 혁신 스타트업 발굴·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투자유치 규모에 따른 리그 구분을 없애고 해외 진출 중심의 아웃바운드 지원으로 전면 개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