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2020년부터 6년 연속 혁신상 수상 기대한국콜마, 처음 참가...글로벌 뷰티테크 매년 14% 성장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 K뷰티 대표 기업들이 출동한다.
1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CES 2025에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에이피알 등이 참가한다.
뷰티테크 강자
아모레퍼시픽이 11일부터 14일까지(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 및 기술 전시회, CES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아모레퍼시픽은 디지털 전시를 통해 올해 혁신상을 받은 두 가지 고객 맞춤형 혁신 뷰티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
CES 2021 헬스&웰니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은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맞춤형 립 메이크업 제조 기술이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 및 기술 전시회, CES 2021에서 헬스&웰니스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CES 2020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컬러 테일러를 이용한 립 메이크업 제조 스마트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객의 피부톤에 적합한 입술 색상을 추천하고, 현장에
아모레퍼시픽의 립 전문 뷰티 플랫폼 컬러테일러가 패션 브랜드 마가린 핑거스와 협업해 겨울 시즌 맞이 ‘수베니어샵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아모레퍼시픽이 런칭한 스마트폰 앱 서비스 ‘컬러테일러’는 국내 최초 립 전문 뷰티 플랫폼이다. 컬러테일러는 궁금한 립 제품의 컬러(색상)를 쉽고 빠르게 확인 가능하며, 립과 관련한 유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