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분기 연속 흑자 이끈 재무수장 지난주 사임구체적인 사임 이유 공개되지 않아...후임엔 회계책임자연말 사이버트럭 출시 앞두고 혼란 주가 1% 가까이 하락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오른팔로 불렸던 재커리 커크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지난주 돌연 사임했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테슬라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테슬라의 주가는 재커리 커크혼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임 소식에 0.95% 하락했다. 글로벌 제약사 암젠은 3.97% 올랐다.
동물 의약품 제조업체 엘랑코는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후 4.04% 뛰었다. 반면 미국 최대 육류 제품업체인 타이슨푸드는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에 주가가 3.83% 하락했다.
캠벨수프의 주가는 라오스 등 파스타 소스 업체...
테슬라의 자크 커크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일론 머스크 CEO 후임으로도 거론됐던 인물이었던 만큼 사임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CNBC는 "테슬라는 바이바브 타네자 최고회계책임자(CAO)를 새 CFO로 임명했다고 했다"며 "타네자는 회계 책임과 재무 책임을 동시에 맡을 것...
재커리 커크혼 테슬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일명 ‘테슬라 보험’ 사업 확대에 자신감을 보였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나이, 성별, 사고 및 교통법규 위반 이력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가 책정된다. 하지만 테슬라는 당사의 전기차 보유자에게 이러한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주행거리, 보유 차종과 차량 대수, 거주지, 필요한 보험 보장 범위 등 기본적인 정보만을...
자크 커크혼 테슬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자동차 산업에서 비용 관리 능력에 따라 살아남느냐, 죽느냐가 결정된다”면서 “차세대 차량 제작 비용을 5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생산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향후 제조에 필요한 공간을 40%까지 줄이고, 채굴 과정에서 환경·건강 관련 문제를 일으키는 희토류가 들어가지 않는...
특히 잭 커크혼 테슬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이날 “4분기 생산은 전년 대비 50% 증가하겠지만, 배송에 문제가 이어지면서 차량 인도량 증가율은 50%를 약간 밑돌 것”이라고 밝히면서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됐다.
머스크는 콘퍼런스 콜에서 “4분기 수요는 충분히 강조할 수 없을 정도로 높으며, 이제까지 우리가 생산하고 앞으로 만들 전기차 전량을 판매할...
재커리 커크혼 테슬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분기 실적을 설명하는 컨퍼런스콜에서 “머스크와 나는 현금을 묻어놓을 투자처를 찾았는데 비트코인 투자는 좋은 결정임이 입증됐다”며 “일상 영업에 사용되지 않는 현금 일부를 묻어두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투자처”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테슬라는 1분기 4억3800만 달러(약 4900억 원)로 역대 최대...
테슬라는 이날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일론 머스크 CEO와 잭 커크혼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직함을 ‘테크노킹 오브 테슬라(Technoking of Tesla)'와 ‘마스터 오브 코인(Master of Coin)'으로 각각 변경한다고 밝혔다. 직함 변경은 이날부터 유효하며 머스크와 커크혼의 기존의 CEO, CFO ‘직책’을 유지한다.
이날 머스크의 행보에 대해 영국...
자크 커크혼 테슬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달 실적 발표에서 “우리는 공장 가동 중단을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반도체 부족이) 일시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8% 하락한 682.22달러에 마감했다. 다만 주가 하락은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기술주 약세의 영향이 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6일 밤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현금이 고갈되는 상황을 피하고자 모든 지출을 ‘하드코어’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나와 잭 커크혼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문자 그대로 회사를 나가는 모든 돈을 살필 것”이라고 밝혀 테슬라 재무상황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잭 커크혼 테슬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2분기에도 적자가 예상되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전히 테슬라의 자금 압박은 당분간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지난달 약 9억2000만 달러의 부채를 상환했으며 이달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가 1억8000만 달러에 이른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나스닥거래소...
8% 급등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는 최대 6% 급락했다.
한편 머스크 CEO는 이날 “테슬라에 거의 11년간 있었던 디팍 아후자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은퇴한다”고 밝혔다.
아후자는 테슬라가 최악의 시기에 있던 2008년 7월 CFO로 합류했으나 2015년 회사를 사임했다. 그는 다시 2017년 복귀했다.
잭 커크혼 테슬라 재무담당 부사장이 아후자의 후임으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