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 창업주인 김재철 명예회장이 자신의 첫 번째 에세이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30 청년들에게 '도전'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던졌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아 과감하게 뛰어들 것을 조언했다.
올해 미수(米壽·88세)에 이른 김재철 명예회장은 23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서 열린 경영에세이
코미디언 김병만(48)씨가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22일 “김병만이 올해 아내와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며 “최근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그 외 내용은 사생활이라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그간 김병만 부부는 이혼 전 별거 중이었으며, 소송을 거쳐 헤어졌으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