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퍽!” 격렬한 타구음이 적막을 깼다. 경기 하남의 캐슬렉스 이성대(골프연습장)엔 진중한 눈빛의 청년들이 늘 같은 자리에서 골프 스윙 연습을 한다. 팀57 골프단 선수들이다. 6명(남녀 3명씩)의 골프 유망주와 5명의 스텝(감독 1명·코치 2명·트레이너 2명)으로 구성된 팀57은 스크린골프 브랜드 티업비전을 전개하는 마음골프(대표 문태식)가 후원사다
“이제는 집중과 선택이 중요합니다. 골프장이 살아남으려면 골프장 스스로 수준별로 차별화해 ‘고가’와‘저가’전략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캐슬렉스GC는 사조그룹(회장 주진우)에서 운영하는 골프문화부문이다. 서울과 제주, 그리고 중국 칭다오에 골프장을 갖고 있다. 이곳 최세환(49)대표이사는 골프장 생존전략으로 “골프장의 회원및 코스수준, 역사
사조그룹 골프문화사업부 캐슬렉스서울CC(대표이사 최세환)에서는 지난 1일 캐슬렉스 서울, 이성대 등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다음 카페 ‘캐슬렉스 패밀리’" (http://cafe.daum.net/castlexfamily)를 개설했다.
캐슬렉스는 21세기 기업의 발전에 가장큰 원동력으로 여겨지는 소통 및 커뮤티케이션을 위해 카페를 개설한 것. 카페를
-조지현 파코메리 드림투어 6차전 역전승
조지현(20.대보)이 11일 그랜드CC(파72, 6,229야드)에서 끝난 그랜드-파코메리 점프투어 6차전(총상금 3천만원)dpt정상에 올랐다.
조지현은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정슬아(19.용인대), 황푸름(21.경희대)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선 뒤 18번홀(파4,331야드)에서 진행된 연장 첫 홀
최단기간에 핸디캡을 ‘확’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있다.
전지훈련이다. 홀로 떠나는 강훈이 아니라 프로골퍼나 주니어 선수들과 합류하는 것이다.
동계 전지훈련 시즌을 맞아 기량을 늘리고 싶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 기회를 잘 활용하면 자신도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동계훈련
12월에도 그린피 인하는 계속된다.
납회골프모임이 몰려 있는 12월에도 골프장을 잘 골라 가면 보다 저렴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기온이 뚝 떨어져 골퍼들의 발길이 줄어들 것을 감안해 수도권 골프장들이 앞다투어 그린피를 인하,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이달에는 명문으로 손꼽히는 수원CC와 뉴서울CC, 그리고 송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