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가 상반기 최고 인기작에 등극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써니'는 지난달 4일 개봉한 이래 지난 14일까지 481만9446명의 관객을 모아 올해 개봉한 영화들 중 가장 흥행했다.
써니의 기록은 1분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조선명탐정:각시 투구꽃의 비밀' (479만명)을 뛰어넘는 것이다.
'쿵푸팬더2'가 주말 예매 순위에서 3주째 정상을 지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2' 는 3만9177명이 예매해 1위에 올랐다. 예매 점유율도 39.3%으로 집계돼 다른 영화들에 비해 여전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
2위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로 2만1896명의 관객(22%)이 영화를 예매했다.
팬더가 해적을 쿵푸로 눌렀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2'는 지난 27~29일 1044개 상영관에서 150만2952명의 관객을 모아 개봉 첫 주만에 정상에 올랐다.
'쿵푸팬더2'는 관람 점유율면에서도 56.8%을 기록해 경쟁 영화들을 압도적으로 눌렀다.
캐리비안의 4번째 시리즈인 '캐리비안의
'쿵푸팬더2' 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2'는 오후 4시 현재 8만4002명 의 관객이 예매해 정상을 차지했다.
'쿵푸팬더2'는 예매 점유율에서도 61.2%를 기록해 다른 영화들을 압도적으로 눌렀다.
2위는 조니뎁이 주연한 캐리비안의
조니뎁이 출연한 캐리비안의 해적 4번째 시리즈인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이하 캐리비안 4)가 개봉 첫 주만에 14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0~22일) '캐리비안 4'는 1021개 상영관에서 123만6637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캐리비안 해적의 4번째 시리즈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이하 캐리비안4)가 개봉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캐리비안4'는 지난 19일 하루간 824개 상영관에서 18만972명의 관객을 모아 1위에 올랐다.
캐리비안4는 점유율면에서도 과반수를 넘어서는 60.7%로 조사돼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4' 제작진들이 가슴 성형을 한 배우들을 퇴출시켜 화제다.
뉴욕 포스트 등 해외 언론들은 21일(현지시간) "롭 마샬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4-낯선 조류' 제작진이 가슴 성형을 하지 않은 여배우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영화 제작진 측은 "18~25세 여성 중 키 170cm~172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