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출 사고 잇따라…소비자 불신 커지는 카드업권카드업계 "유사 사고 대비"…내부 통제 강화 나서
신한카드에서 가맹점주 개인정보 19만여 건이 새어나가면서, 카드업권은 최근 2년 사이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세 차례나 겪게 됐다. 업황 악화로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카드업계가 '신뢰 회복'이라는 또 하나의 시험대에 올랐다. 금융당국이 전 업권을 대상
금융당국이 신한카드의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긴급 현장검사에 착수한다.
24일 금융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책 회의를 열고 추가적인 신용정보 유출 가능성 등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만약 계좌번호 등과 같은 개인신용정보의 유출이 추가적으로 파악될 경우 신용정보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를 신속하게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신한카드와 관련한 공익신고가 접수돼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16일부터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개인정보위는 조사를 통해 정확한 유출 경위∙규모∙항목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법 위반사항 발견 시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아울러, 필요시 금
신한카드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 직원에 의한 유출로 확인됐다. 특히 2022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3년 넘게 유출 행위가 이어졌음에도 내부에서 이를 인지하거나 차단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내부통제 체계의 구조적 취약성이 드러났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23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유출된 정보는 신한카드 신규 가맹점 대표자
내부 직원 영업 활용 과정서 발생…접근 권한·모니터링 체계 쟁점 전망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 직원에 의한 유출로, 약 3년 넘게 유출 행위가 이어졌음에도 이를 인지하거나 차단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내부통제 체계의 구조적 취약성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신한카드는 일부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에 이를 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 총 19만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의 휴대전화번호 등 19만 2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내부 조사를 통해 가맹점 대표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이번 정보유출은 해킹 등 외부 침투가 아닌 신한카드 내부 직원 소행으로, 유출된 개인정보는 카드 모집 영업에
작년 카드모집인 4033명…1분기 3766명까지 줄어 카드사 비용 감축 추세 영향 "비대면 영업이 더 효율적""이용자가 직접 카드 찾고 발급…카드모집인 시대 끝"
카드사 대면 영업창구인 카드모집인(설계사)이 5년 새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업 8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우리
내부통제 관리통제·관리감독 소홀에 대한 고의성 인정 "내부통제·안전조치 강화 직원 교육·감독 철저" 시정명령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7일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우리카드에 134억51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조사결과 우리카드가 가맹점주의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신규 카드 발급 마케팅에 활용하고 영업센터 직원이 이를 카드 모집인에게
"비용절감" 비대면 전환 가속하자모집인 2002년 8만명에서 급감디지털 소외층 위해 유지 의견도
대면 영업의 주축이었던 카드모집인이 지난 1년간 2100명 넘게 짐을 쌌다. 최근 5년 간 가장 많이 줄어든 규모다.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한 카드 발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연말 4000명 선도 무너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카드사들
여신금융협회가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700명과 그린마스터 50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수모집인과 그린마스터 인증자격 유효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년이다.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 모집인의 전문성 강화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7년부터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린마스터는 5년 연속 우수모집인으로 인증받은 모집인 중 회원
보험사는 젊어지고 있는데, 보험 설계사는 나이 들고 있다. 설계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보험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설계사 대부분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특히 직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새로 진입하는 플레이어가 없으니 한정된 현직자를 뺏고 뺏기는 리크루팅 경쟁만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실질적으로 보험사
PLCC 업무 제휴새마을금고 영업점ㆍ상품ㆍ회원 연계 포괄적 협업 추진전국 3200여개 새마을금고 영업점서 ‘MG+ 신용카드’ 대고객 출시 예정
하나카드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와 ‘MG+(엠지플러스) 신용카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MG+ 신용카드는 새마을금고의 상업자 표기 신용카드(PLCC) 전용 브랜드로 양사는 올해 10월 첫 번째
2018명 1만명대→올 5월 4921명카드사 영업점도 1년새 24곳 감소조달비용 상승으로 모집인 수 급감온라인 발급 활성화에 설 자리 잃어
지난달 처음으로 카드모집인 수 5000명 선이 붕괴됐다. 비대면 발급 추세가 확산되고 있는 데다 조달비용이 상승하며 카드사들이 몸집 줄이기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8개 전업 카드사(신한
우리카드는 1~4월 사이 인천영업센터에서 우리카드 가맹점 대표자의 개인(신용)정보 약 7만5000건이 카드모집인에게 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유출 정보는 우리카드 가맹점 대표자의 △성명 △전화번호 △우리카드 가입 여부로, 이를 받은 카드모집인은 우리카드 신규 모집 목적에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민감한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롯데손보, 롯데카드와 업무 제휴동영상 교육만 마치면 롯데카드 모집인으로 활동
앞으로 롯데손해보험 설계사가 롯데카드도 팔 수 있게 된다.
롯데손보는 롯데카드와 업무 제휴를 맺고 롯데카드 모집인 자격을 간편하게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손보는 자사 위촉 설계사(LP)라면 누구나 롯데카드 모집인으로 활동할
카드사들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플랫폼에서 카드를 발급하면 현금성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풍차돌리기’가 또 다시 유행하고 있다. 카드업황 악화가 지속되면서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카드사들이 경쟁적으로 마케팅을 벌인 데 따른 것이다.
이같은 이벤트 혜택만 이용하는 ‘체리피커(자기 실속만 차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도 불구 카드사들
택배노조, 화물연대, 배달노조….
최근 파업을 벌인 이들 단체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상 ‘근로자’들의 조직체인 ‘노동조합’이 아니란 점이다.
노조법상 근로자는 ‘근로기준법’의 정의를 따른다.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이나 사업장에 근로를 제공하는 사람’을 뜻하는데, 근로 장소·시간·내용에 사용자가 관여해야
그동안 법률상 의무 준수 주체가 금융회사인 경우에도 금융회사가 아닌 임직원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경우가 있었다. 금융당국은 이를 금융사에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일원화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6일 민간전문가, 금융권과 '금융권 과태료 제도개선 전문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과태료는 행정의무 위반에 대해 행정청이 부과하는 금전 제재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디지털금융의 잠재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금융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 등이 합동으로 개최한 제5차 금융리스크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의 디지털화·플랫폼화의 진전' 및 '금융부문과 비금융부문의 상호연계성 강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