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6월 친형부부에 대해 11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친형은 지난 30년간 박수홍의 출연료 및 계약금을 횡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수홍은 같은 해 2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박수홍의 아내에 대한 무분별한 루머가 기승을 부렸고, 박수홍은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 등을 고소했다.
박수홍은 현재 데뷔 시절부터 자신의 매니저로 함께 했던 친형 부부에 대해 116억 횡령에 대한 민·형사 소송을 진행 중이다. 친형은 지난 30년간 박수홍의 출연료 및 계약금을 횡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은 최근 MBC ‘실화탐사대’에 직접 출연해 이 사실을 알렸다. 또한 자신의 이름으로 8건의 보험이 가입되어 있었고, 사망 시 10억원의 보험금을 형의 가족이...
또 김씨는 “남이 애써서 번 돈을 뺏어간 형이 괘씸하긴 하다”면서도 “그렇지만 그걸로 박수홍을 동정하면 일생을 자녀 상태로 살아가는 한국식의 라이프 스타일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박수홍은 30년 동안 100억 원 대의 출연료와 계약금을 떼였다며 친형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1991년 KBS 대학 개그제 동기이자 정말 진한 우정을 나눈 친한 형”이라며 “지금도 그 착한 심성과 성품은 변하지 않았고 제가 힘들 때 형이 저를 참 많이 위로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는 평생을 이어가면서 형한테 잘해야 한다”며 “존경한다. 앞으로도 우리 마음 변하지 않고 평생을 의지하면서 그렇게 살자”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에게...
형 부부와 법률사무소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다만 방송 예고 후 “박수홍의 주장은 거짓이다. 일부 혐의는 시인하지만 모두 이유가 있었다”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혀왔다.
과거 박수홍에게 도움을 받았던 많은 이들은 여전히 박수홍을 믿고 있다. 동료 유재석 역시 “형은 지금도 심성이 착하다. 제가 힘들 때 많이 위로해줬다. 형을 좋아하고 존경한다. 이 마음...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와 법정 공방을 벌인지 1년여 만에 직접 입을 열었다.
27일 공개된 MBC ‘실화탐사대’ 예고 영상에는 “형과 형수를 많이 믿었다”고 고백하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1991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한 뒤 약 30년 동안 친형에게 매니지먼트를 맡겼다. 지난해 친형이 새로 설립한 법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횡령 사태를 파악...
악플러의 정체가 박수홍 형수의 절친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한편 최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박수홍의 형 부부가 박수홍 앞으로 10억원대의 사망보험 8개를 몰래 들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수혜자는 형 부부와 자녀들이 운영 중인 회사였다. 이에 대해 박수홍 측은 “대부분 사실인 이야기”라고 인정한 바 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해 친형 부부로부터 116억원에 달하는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23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의 존재가 알려지며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나 이진호는 박수홍이 심적 고통을 겪는 이유는 친형 부부와의 갈등, 아내를 둘러싼 비난 때문만이 아니라 친형 부부가...
박수홍이 해당 보험을 몰랐던 이유는 형 부부를 믿었기 때문. 해당 보험의 설계는 박수홍의 형수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박수홍은) 소송 과정 중 이 내용을 확인하며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형과 그 가족에 대한 배신감에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라며 “식사는 물론 몰조차 제대로 마실 수 없는 날이었다고 한다”라고 그동안 박수홍이...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30년간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맡아왔던 친형을 상대로 민사와 형사 소송을 벌이고 있다. 박수홍은 친형이 자신의 재산을 빼돌렸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의 23세 연하 연인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박수홍은 이를 인정하고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 6월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에스는 친형부부가 약 30년간 박수홍의 출연료를 횡령했다며 86억 원의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검찰 조사 중 친형 부부가 박수홍의 개인 통장에서 돈을 무단으로 인출한 혐의가 발견돼 총 116억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됐다.
박수홍과 친형 부부의 횡령 갈등은 올해 초부터 시작됐다.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개그맨 박수홍(51)이 친형 부부를 상대로 낸 100억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첫 재판이 이달 29일 열린다.
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병삼)는 지난 6월 제기된 박수홍 소송의 1차 변론기일을 이달 29일로 지정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6월 22일 친형 부부가 30년간 자신의 출연료를 횡령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지난 4월에는 친형...
노 변호사에 따르면 박수홍은 그동안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와 관련된 본질이 훼손되는 것을 우려해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김용호의 선 넘은 주장으로 박수홍의 활동에 피해가 발생하자 형사 고소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후 향후 피해 규모를 파악해 민사 소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박수홍 측은 김용호 및 제보자들의 허위 주장을 입증할 자료들을 이미...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내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며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내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반려묘)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고 말했다....
개그맨 박수홍이 금전 갈등을 겪고 있는 친형 부부를 상대로 116억원대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24일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 측은 “지난달 22일 친형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라고 알렸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6월2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제기한...
최근 정치권에서 불거지는 이른바 ‘재산비례벌금제’ 도입과 관련해선 “전제가 되는 부분은 개개인의 재산이나 소득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지인데 이러한 전제조건이 충족되지 않고서는 오히려 불평등이 심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밖에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은 이재명 경기도 지사의 '친형 강제 입원' 관련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결국, 박수홍은 5일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에스를 통해 횡령 혐의로 친형 부부를 고소했다고 밝혔는데요.
에스 측은 “일체의 피해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3으로 나누고 함께 기부와 사회봉사를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전달했으나 고소장 접수 전까지 친형 측이 합의 의지를 보이지 않아 고소장을 정식 접수하게 됐다”며 “이번 사태의 본질은 횡령이고, 따라서...
그러면서 “예전에는 다른 걸 채워주셨어도 가정을 이루는 건 욕심 내면 안 되는구나 생각했다. 내가 지켜야 하는 가족들이 있고 그것만으로도 만족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생각 안 한다”고 했다.
앞서 박수홍은 5일 친형 부부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다.
당초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 액수는 100억 원대로 전해진 바 있다. 노 변호사는 “정말 일부만 파악된 것”이라며 “고소장에 적은 것도 그 정도(50여억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계자료를 다 친형 측이 가지고 있어 액수를 특정할만한 자료 확보가 어려웠다”며 “박수홍이 공동 대표로 있는 라엘에서의 횡령 금액의 일부만 환산한 것”이라며 “시기를...
친형과 수익 분배 등 문제로 갈등을 겪은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5일 “박수홍이 친형 및 그 배우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홍은 일체의 피해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