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유자 1억 명으로 증가 전망”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과 디지털 자산, 특히 비트코인은 이미 주류 경제의 일부”라면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존재할 것이라는 점을 미국 국민들이 알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NBC뉴스 등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이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5 콘퍼런스’
트럼프 당선으로 인한 규제 완화 기대 현물 비트코인 ETF으로도 자금 유입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12일(현지시간) 장 중 한 때 9만 달러(약 1억2676만 원)를 돌파했다. 투자자들은 연말에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베팅하고 있다.
이날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동부 시간 오후 4시에 전일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수십억 원어치의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미 NBC와 CBS 방송 등은 전날 공개된 공직자 후보 재산 공개 내용을 인용해 트럼프 전 대통령은 100만∼500만 달러(약 13억5000만∼67억7000만 원) 상당의 암호화폐 지갑과 ‘가상 이더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