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습을 지켜보던 윤정은(임주은 분)은 두려움에 몸을 떤다. 소식을 들은 최지태(임주환 분)은 “그래도 어떻게. 신준영, 우리 아버지 아들이잖아”라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또 이은수(정선경 분)은 현준에게 “당신이 그랬어요?”라 묻는다. 이에 현준은 “신준영, 내가 오래전에 버린 아이야”라고 털어놓는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임주환은 애틋한 눈빛으로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날카로운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주환은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한 남자이지만 정체를 숨기고 노을(배수지 분)의 ‘키다리 아저씨’가 된 최지태 역을 맡았다.
그 순간 최지태가 등장해 어머니 이은수를 막으려 했지만 “아무짓도 안하고 돈만 줬다. 가난하고 불쌍한 애한테 돈 주는 것도 안되냐”며 노을에게 돈을 건넸다.
노을은 돈을 받고 “이거 위조 지폐 아니죠? 잘 쓰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자리에서 쿨하게 일어났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에 최지태는 “네가 받아야 할 건...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연출 박현석, 차영훈 극본 이경희)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과 최지태(임주환 분)이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지태는 "깜빡했는데 술 마시면 안 되지 않냐. 몸도 아픈 사람이"라고 말하며 신준현의 병명을 언급했다.
그러자 신준영은 "나 안 아픈데?"라고 연기했지만...
지난 12회 방송에서 준영은 윤정은(임주은)과 악수를 나누다 최지태(임주환) 등에 업힌 노을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이에 이날 공개된 다소 굳은 표정의 준영과 두 눈을 빛내며 활짝 웃고 있는 노을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손 맞잡기'가 담긴 사진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지난 4월 강릉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높은 턱에 앉은 김우빈과 바닥에 쪼그려 앉은...
이에 준영은 "내가 그런 짓 해놓고 어떻게 검사가 되냐"라며 오열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을은 한국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최지태(임주환 분)는 그를 말리며 "아무데도 못 가. 당장 내려"라고 말하며 떠나는 노을을 택시에서 끌어내렸다.
한편,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7회에서는 윤정은(임주은 분)이 정략결혼을 약속한 최지태(임주환 분)의 사랑을 얻고자 했다. 그러나 이미 최지태의 마음속에 노을(수지 분)이 있음을 알고 분노하는 윤정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윤정은, 최지태, 노을, 신준영의 본격적인 4각 관계의 시작을 알리며 극의 긴장감을 부여했다.
임주은이...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제7화에서는 윤정은(임주은 분)과 최지태(임주환 분)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정은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그에게 키스를 요청했다. 윤정은은 "어차피 결혼할 사이인데 뭐 어떠냐"며 그에게 다가갔다.
윤정은은 최지태에게 "그 여자애(노을)랑 어떤 사이야?"라고 물었다....
21일 방송힌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노을(수지 분)이 신준영(김우빈 분) 앞에서 최지태(임주환 분)에게 매달렸다.
이날 노을은 술을 마시고 최지태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아냐”면서 “내가 아저씨 안 좋아하는 척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죠"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노을은 최지태에게 "왜 나한테 잘해줬냐....
임주환은 스타 검사에서 대권 주자로 급부상한 아버지와 재계서열 열손가락 안에 드는 KJ그룹의 외동딸인 엄마를 둔 KJ그룹 기획총괄 본부장 최지태 역으로 나선다. 임주은은 여당 총수이자 가장 강력한 대권후보인 아버지와 대대로 장관과 국무총리를 배출해 낸 집안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이아몬드 수저 윤정은 역을 맡았다.
또한 ‘함부로 애틋하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