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사상 처음으로 국비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전남도는 국회에서 확정된 2026년 정부 예산에 역대 최대인 10조 42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2026년에 확보한 국고예산은 25년 9조502억원에 비해 9540억원(10.5%)이 늘었다.
지난 9월 정부 예산안에는 9조4188억원이 반영됐다.
하지만 국회 심사 단계에서 5854억원
'꿈의 에너지'라 불리는 인공 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에 전남도 나주시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핵융합 핵심기술개발 및 첨단인프라 구축사업' 부지를 공모한 결과 나주시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다음 달 3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거친 뒤 최종적으로 부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핵융합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한국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소식에 엘오티베큠이 강세다.
1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엘오티베큠은 전일보다 180원(3.76%) 상승한 4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이경수)는 ITER 건설을 위해 조달해야 하는 국내 조달 품목의 제작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핵융합연구소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