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SK에코플랜트는 같은 날 베트남 남부 호치민시에 위치한 BCGE 본사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BCGE와 베트남 지역 재생에너지 활용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폐기물 소각·발전을 통해 온실가스 국제감축실적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김정훈 SK에코플랜트 솔루션 BU 대표는 “베트남은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으로...
(서울)
△한-영 청정에너지 고위급 대화 발족(석간)
△제12차 한-덴마크 녹색성장 동맹회의 개최
△석유화학 투자지원 TF 가동
△글로벌 배터리광물 세미나 개최
◇환경부
4일(월)
△제4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 개최
△2024년 바이오가스시설 설치 공모사업 선정 지자체 공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철도 공기업과 손잡고 어린이 환경교육 도서 공동 발간...
폐기물 부문 메탄 감축을 위해 음식물폐기물을 저감하고, 매립지 메탄 회수 및 바이오 가스화를 추진한다. 에너지 부문 메탄 감축을 위해 탈루성 메탄 배출에 대한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에너지 수요 효율화 및 사용 절감을 유도한다.
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 방안의 핵심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37% 감축하고 2045년까지 공공 건물·차량 부문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MOU청정수소 생산 시스템 구축 추진하루 216㎏ 생산…넥쏘 34대 충전 가능재생합성연료 생산 기술 동시 확보 목표
현대자동차그룹이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9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에서 현대차ㆍ기아, 현대건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공유수면매립지, 관할 결정
△2월 28일까지 '2023 국가기록관리 유공' 후보자 공모
2월 1일(수)
△행안부 장관 국외출장(미국)
△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발표
△중앙-지방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 맞댄다
2일(목)
△행안부 장관 국외출장(미국)
△행안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
△2023년 국가-지자체가 함께 122.1조 원의...
2026년부터는 수도권매립지의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고, 소각재와 재활용 잔재물 등만 매립이 가능해진다.
신규 자원회수시설은 불가피하게 직매립되고 있는 폐기물을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일일 소각량 1000톤 규모로 조성한다. 이렇게 되면 2026년엔 ‘직매립 제로’가 실현된다.
기피시설이 아닌 기대시설로 전환
서울시는 "신규 자원회수시설을...
에코하이테크에서 제작하는 리카본사의 PCCU는 주요 온실가스인 CO2를 배출하는 발전, 화학 및 제철 사업분야와 CO2와 CH4를 동시에 배출하는 쓰레기매립지, 하수처리 시설, 바이오매스 처리 시설에 활용 가능한 친환경 CCU 기술이다. PCCU 10기 구축 시 연간 약 1만2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및 약 3200톤의 수소 생산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 국내...
그리고 메탄가스의 주요 원천인 매립지에서 음식물과 폐기물로부터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기후-스마트 농업과 식품 유통시스템 혁신을 위해 공공 및 민간 부문 투자를 확대하는 ‘기후를 위한 목표(AIM for Climate)’ 이니셔티브도 추진 중이다. 바이든 정부는 이 사업에 향후 5년간 10억 달러의 연방정부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1992년부터 매립을 시작한 수도권 매립지는 총1685만㎡로 여의도의 6.7배 면적을 차지하고 있고, 이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지이다.
재활용도 생각만큼 성과가 나지 않는다. 환경부에 따르면 전체 폐기물의 재활용률은 86.4%(2017년 기준) 수준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통계일 뿐, 실상과는 거리가 멀다. 현행 공공 재활용 시스템은 작은 플라스틱을 골라내지...
두산메카텍은 2019년 매립지, 발전소 등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 기술을 보유한 미국 리카본사에 지분을 투자해 기술 확보에 나섰다.
두산메카텍은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초에는 탄소자원화 및 수소사업을 전담하는 HPE 사업을 신설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당진화력발전소 탄소자원화 국책과제에 참여해 가스분리공급기...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9일 인천시, 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전력,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도서 지역 내 ‘해를 품은 에너지자립 학교(해를 품은 학교)’ 보급을 통해 장학지원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난방공사는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연평도 내 초·중...
특히 에스에너지가 양산하는 모듈 중 최고효율의 모듈을 사용해 동서발전이 애초 계획했던 20㎿보다 25% 상향된 25㎿ 용량의 설비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제1회처리장 육상 태양광은 인위적인 환경 훼손이 없는 최적의 태양광 설치 부지”라며 “기존의 매립지를 활용해 청정에너지발전소로 변모하겠다는 창의적 노력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승인된 온실가스 배출권은 석유화학 업종에서 발생하는 아산화질소를 감축한 사업(약 68만톤), 신재생에너지인 조력발전 사업(16만톤), 육불화항(SF6) 회수·처리 사업(13만톤),
쓰레기 매립지 발생 메탄(CH4)가스 에너지화 사업(2만톤) 등에서 생산된 것이다. 이산화탄소 대비 온실효과 강도는 CH4(21배), N2O(310배), SF6(2만3900배)에 이른다.
이번...
폐기물의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처리를 위한 매립기술도 자체 연구와 실증실험 등으로 악취가 없는 청정 친환경매립장으로 탈바꿈시켰다.
현재 매립이 진행 중인 매립지에 매립가스 포집을 위한 수직가스 포집방식 적용과 매립가스 포집과정에서 발생하는 응축수 배출장치 등을 개발했다.
앞서 2005년에는 매립현장에서 강우시 침출수 발생량과 매립가스 누출을...
부산에서도 최고 69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남구 용호동에서 지하 6층, 지상 69층 4개동 전용 123~180㎡ 1488가구로 이뤄진 ‘더 W’를 분양한다. 용호만 매립지에 지어져 전체 가구의 98%가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일부 가구에서는 광안대교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수도권매립지공사는 이번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대해 청정기술개발체제 운영기구(CDM DOE)의 검ㆍ인증을 완료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탄소배출권(CERs)을 신청한 상태라고 전했다. 공사는 또 UN의 최종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중으로 탄소배출권을 발급받을 예정이다.
이번 탄소배출권은 수도권매립가스를 활용한 두 번째 탄소배출권...
한국환경공단은 광주광역시 위생매립장의 매립가스 발전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을 성공적으로 UN에 등록시켰다고 8일 밝혔다.
CDM이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투자해 발생된 온실가스 배출 감축분을 자국의 감축 실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에 등록된 CDM 사업은 광주광역시 소재 위생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이용해 2MW용량의...
매립지관리공사와 산업은행, 리텍솔루션, 한양ENG가 참여한 한국컨소시엄은 지난 2일 중국 쓰촨(四川)성 `녹주집단'과 매립가스 종합이용 CDM(청정개발체제)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이날 청두(成都)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한국컨소시엄은 청두 용천에 있는 장안매립장에 200억원을 투자해 8.4MW급 매립가스 발전시설을 세우고 12년간 녹주집단과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미 국내 매립지는 포화상태에 다다르고 있으며 중금속이 포함된 소각재 처리문제는 앞으로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플라즈마 방식의 기술도입을 통해 매립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비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S플라텍의 플라즈마 방식 폐기물 처리기술은 세계 최초로 폐기물의 열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