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가까이에서 즐기는 숲속 힐링"…치유·산책·산림욕까지 한자리대관령부터 청옥산까지…초여름 정취 가득한 국립자연휴양림 4선 소개
#초여름의 푸르름이 절정으로 향하는 요즘,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숲속에서 쉬어가고 싶은 이들이 많다. 한낮의 열기를 피해 짙은 녹음 아래 그늘진 숲길을 걷거나, 자연이 주는 위로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다
올해 첫 개화는 6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벚나무는 이달 말부터 남부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꽃을 피울 것으로 예측됐다.
산림청은 '2024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하고,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꽃 피는 시기는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달과 4월까지 봄 기온은 평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