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청소년 IT보안캠프’를 연다.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생 지원자 중 100명을 선발해 27일부터 1박2일 동안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한울유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날 유명 IT기업 대표를 초청해 청소년이 가져야할 꿈에 대한 주제로 강연하고, 실제 활동하는 해커가 해킹을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폰 보안안전수칙을 주제로 조별 과제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국민들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범정부적으로 제정을 추진해 온 ‘정보보호 달’ 7월에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를 포함한 다양한 범국민 정보보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내 정보보호 인력의 해킹 등 사이버공격 방어능력을 측정하고 윤리적 해커양성을 장려하기 위한 제9회 해킹방어대회를 시작으로 정
방송통신위원회는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등 8개 정보보호 유관부처와 공동으로 매년 7월을 정보보호의 달로, 7월 둘째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9년 7.7 DDoS 공격의 경각심 제고 등을 감안해 정보보호의 달을 7월로 정한 것이다.
정부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정보보호의 날·달 기간동안 다양한 범국민 정보보호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