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미소 속에서 기술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이유를 느꼈습니다."
전남도에 위치한 광양제철소 산하 유스꿈닥터 재능봉사단이 최근 광양시 금호청소년문화의 집에서 '2025 제2회 청소년 어울림마당'에 참여했다.
이곳에서 3D프린팅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느낀 감동이다.
2024년 창단한 유스꿈닥터봉
용인특례시는 12일 기흥구 중동 동백호수공원에서 ‘2024년 용인시 청소년축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상한 지구랜드’를 주제로 한 행사는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했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 시작 전 로봇과 드론, 가상현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참관하고, 축제 관계자·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구로구가 16일 ‘제3회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개최 장소를 시립구로청소년센터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구는 본 행사를 당초 구로역 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당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긴급히 장소를 변경하기로 했다.
이에 제3회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16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시립구로청소년센터에서 열린다.
기존 계획대로 오후 12시부터
서울 구로구가 이달 16일 구로역 광장에서 제3회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청소년 동아리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열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문화의 달을 맞아 ‘대중문화를 위한 문화의 날’로 정해졌다.
구로역 광장에서 동아리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 당일 오후 12시부터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