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청년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
공단은 22일부터 29일까지 청년 17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년 체험형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청년 15명과 자립준비청년 2명을 포함한 총 17명 규모로 진행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하며,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1
올해 지방공공기관 신규 채용 인원이 지난해보다 225명 늘어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방공공기관 1007곳에서 7673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올해 채용계획 규모는 지난해 계획(7448명) 대비 225명(3.0%) 증가했다. 기관 유형별로 지방출자·출연기관(843곳)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3733명을 채용하나, 지방공기업(164
공공기관들이 혁신도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오픈캠퍼스를 설립하고, 청년 체험형 인턴십을 운영한다. 공공기관 보유 유망기술의 지역 중소기업 이전도 추진한다.
정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정부는 30일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열린 1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정부는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지역연계 프로그램 중 성과 있는 프로그램을 선별해 각 기관에 중점 확산시킬 계획이다. 지역산업 분야에서는 공공기관과 지역대학,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R&D)과 공공기관
정부가 6일 발표한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대규모 인력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해 물량 공세를 쏟아내면서 앞으로 준비할 굵직한 사업 현안이 산적한 만큼 인원을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7일 국토교통부와 LH 등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서울ㆍ수도권에 연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