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주택시장에서 신축 아파트로의 쏠림이 두드러지고 있다. 노후 단지는 큰 관심을 받지 못하는 반면 새 아파트에는 수요자의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가격 흐름도 차별화되는 상황이다.
26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비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에서 부산, 충남, 전북, 경남 등 다수 지역에서 입주 5년 이하 단지가 최다
충남 지역의 신축 아파트 공급이 감소하면서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커지고 있다. 수도권과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향후 아파트 공급 물량은 크게 감소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3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충남 인구는 2020년 212만1029명에서 올해 9월 기준 213만6551명으로 0.73%(1만5522명
롯데건설이 21일 ‘2025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가 적용된 정원으로 민간부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산림청 등이 후원하는 조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 상은 도시 및 지역의 쾌적한 생
롯데건설은 천안 청당동에 위치한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현장에서 혹서기를 맞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ICE BOMB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ICE BOMB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온열질환 예방활동으로, 이달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달 간 전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팥빙수와 간식, 건강음료 및 혹서기 용품 약 3만20
9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54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5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마지막 주에는 총 5개 단지에서 1540가구가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성남시 성남동 ‘성남 수진역 파라곤(오피스텔), 강원 강릉시 지변동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 충남 천안시 부대동 ‘부성역 우남퍼스트빌’ 등에서 청약을 진행
대단지 프리미엄 갖춘 아파트 수요 꾸준해공급 적어…향후 분양 단지 '주목'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집값 상승률이 소규모 단지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 환경도 중소 규모 단지보다 좋아 시장 내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분석 기준 1000가구 이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212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7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총 7개 단지에서 2120가구(일반분양 151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안양시 호계동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경남 김해시 주촌면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강원 양양군 양양읍 ‘양양 스위트엠 디오션’
9월 둘째 주에는 전국 1만10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16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에는 총 16개 단지에서 1만103가구(일반분양 676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신도시 우미 린 클래스원’, 충남 천안시 청당동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강원 원주시 관설동 ‘힐스테이트 원주
롯데건설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원에 공급하는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의 견본주택을 2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은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59~99㎡형, 총 11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당동 일대는 개발이 완료된 청수행정타운과 청당지구를 비롯해 용곡지구, 청룡지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