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치스벤치에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채원백’을 선보인다.
빈센트 뒤 샤르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전속모델인 문채원이 함께한 ‘채원백’은 디자이너와 뮤즈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문채원이 지닌 부드러운 감성과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백이다. 여기에 문채원이 좋아하는 컬러, 소재, 디자인 등 그녀의 취향과...
극중 역할에 맞는 스타일링은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가방은 변화된 스타일을 더욱 감칠맛 있게 보여줬다.
빈치스벤치 관계자는 “착한 남자에서 송중기가 프러포즈를 위해 샀던 빈치스벤치 브라운 컬러 ‘채원백’은 현재 3차 재주문이 들어간 상태다.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연령에 상관없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소재 또한 소프트하고 가볍기 때문에 일상생활 더욱 활용도가 높다.
한편, 빈치스벤치는 아이콘 백으로 모델인 문채원과 함께 채원백을 출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빈센트 뒤 샤르텔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으로 브라운 컬러 콤비와 큼직한 스티치로 포인트를 줬다. 버클 장식을 네잎 클로버로 표현했다. 숄더와 도트 형식 둘 다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