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비상대책위원장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국회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들은 31일 오후 1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 설치된 분향소를 찾았다. 우 의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분향소 안에 나란히 선 채 묵념했다.
우 의장은 조위록에 “국민과 함께 희생자를 애도합
트럼프 측 인사 입장은 처음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국무부 장관 지명자인 마크 루비오 상원의원(공화‧플로리다)이 30일(현지시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179명의 비극적 희생에 대한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루비오 의원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을 통해 “우리의 마음은 한국 국민에게 가 있다”고
여야가 경제와 민생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정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을 지원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위원회도 만들기로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가진 뒤 이 같이 합의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연말연시 경제가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는 31일 사내 공지문을 통해 “이 고비를 함께 극복하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김 대표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참사 이후 구성원들에게 메시지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대표는 이날 공지문에서 “임직원 여러분, 항공사로서는 있을 수 없는,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 발생했다”며 “우선은 유명을 달리하신 탑승객과 승무원의 명복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무안공항을 찾아 참사 희생자 검시 작업 지연 등 유가족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가족은 이 대표에게 “검시 확인서 필증을 찍어야 하는데 검사가 한 명도 없다. 필증이 안 나와서 기다리고 있고 (시신이) 찬 바닥에 누워있다”며 “여기서 데리고 나가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장 관계자를 만나 “시신을 확인한 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인 무안국제공항 1층에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분향소가 31일 마련된다. 이르면 이날 오후 2시 이후부터 무안공항 안에서도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이날 무안공항에 합동분향소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공항 1층 2번 게이트 정면에 마련되며 24시간 운영한다. 합동분향소에는 희생자들의 영정사진과 위패가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학생 피해자 1명이 추가로 확인돼 미성년 피해자가 13명으로 늘었다.
교육부는 31일 오전 10시 기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학생 피해자가 전날 12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 확인된 피해자는 광주 어린이집 원아 1명이다.
시도교육청 및 학급별로 △광주 어린이집 원아 1명, 초등학생 1명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서울시청 본관 정문 옆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 간부들과 함께 31일 오전 8시 시청 인근 분향소를 찾았다. 시는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내달 4일까지 5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오 시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흘째인 31일 오전 신원이 확인된 피해자 수가 174명으로 늘어났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무안국제공항 2층 로비에서 유가족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열고 “지문 대조로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32명 중 1차 DNA 대조에서 17명, 2차로 10명을 확인했다”며 “DNA 불일치 등으로 추가 정밀조사 중인 인원은 나머지 5명”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 웨이브 예능 ‘피의 게임3’ 등에 출연한 인플루언서 최혜선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제주항공 참사 영상을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비난 여론이 커지자 최혜선은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 게시글을 남겼다.
31일 최혜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인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장과 함께 제주항공 참사 영상
환갑 잔치 갔던 일가족, 결혼 앞둔 사위 등 사연들 들으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요.
31일 오전 8시를 조금 넘긴 시각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은 50대 여성 배모 씨는 이 같이 말하며 소리 내어 울음을 터뜨렸다. 직장이 시청 근처라는 배 씨는 출근길에 시간을 내 분향소를 찾았다고 했다.
그는 “그래도 몇 분은 더 살아계실 줄 알았는데 너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흘째인 31일 연예계에서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연예계에 따르면 각종 시상식과 공연, 신보 및 콘텐츠 공개 등 주요 일정은 내년 1월 4일까지인 국가애도기간에 맞춰 조정됐다.
먼저 KBS, SBS, MBC 등 지상파 3사는 연예대상 및 연기대상 등 연말 시상식 결방 소식을 전했다.
MBC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현직 대통령인 점을 고려해 영장심사가 오래 걸리는 것 같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제가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세 번 정도 담화를 하면서 법
법무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약속했다.
김석우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은 30일 “이번 사고로 큰 충격과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대다수 사망자가 가족 단위의 일반 국민인 만큼 법무부에 구성된 비상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자들의 신속한 보호·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