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차세대 로봇 ‘눈’ 공동 개발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차세대 모델에 적용 계획
현대자동차그룹과 LG그룹이 미래 먹거리 ‘로봇’ 사업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이끌어온 미래차·로보틱스 중심의 전략이 이번 협력을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는 평가다.
LG이노텍은 1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IT기술분야, 국민행복 표준개발 등에 중소·중견기업 참여를 확대하는 2013년 표준R&D 세부시행 계획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표준R&D 지원예산은 207억원으로 지원기본방향은 창조경제의 파급효과가 큰 과제,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하는 경우,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 간사 수임 및 국제표준 채택이 가능한 과제 등에 지원될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는 6일 반도체와 자동차, 차세대의료기기기 등 15대 전략분야 57개의 신규과제를 선정, 올 해 1012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15대 분야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자동차.조선, 섬유의류, 생산시스템, 화학공정소재, 금속재료, 바이오, 차세대로봇, 디지털컨버전스, 차세대의료기기, 나노기반, 생산기반, 청정기반, 지식서비스
그 동안 로봇기업별, 제품별로 독자적으로 개발해 오던 로봇 플랫폼을 국가과제를 통해 공통플랫폼으로 개발 추진함에 따라, 로봇기업의 R&D 투자부담을 완화하고 재투자율을 높여 조기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자원부는 차세대로봇 공통플랫폼 개발을 위해 1단계로 2010년까지 3년간 총 78억원(전액 국고)을 투입하며, 대학, 연구소
전략기술개발사업 시범사업 최종 지원과제 4개 확정
·디스플레이: OLED 유기재료 핵심원천 기술개발
·차세대로봇: 지능형로봇 개발을 위한 공통기반 플랫폼 기술개발
·나노기반: 티타니아 나노분말소재 양산제조 및 응용기술 개발
·생산시스템: 대면적 미세가공 시스템 기술개발
산업자원부는 그동안 선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