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저층주거지 주민에게 보다 전문적인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을관리사무소 마을매니저와 자치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집수리 아카데미’를 현장 실무자까지 확대해 실시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실무자의 집수리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민·관이 손잡고 ‘도시 새뜰마을사업’ 지역에 노후주택 개선과 주민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도시 새뜰마을사업이란 달동네 등 도시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 인프라, 집수리, 돌봄·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97곳에서 추진하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따르면 도시 새뜰마을사업 9곳에서 ‘2019년
정몽익 KCC 사장이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경영에 나서고 있다.
7일 KCC에 따르면 정 사장은 최근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셀프 집수리 전문과 과정 특강’에 참석해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수강생들에게 KCC가 가진 우수한 기술력을 설명하며 소통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특강은 인천시와 사회안전
국토교통부는 부산 영도구 해돋이 마을이 도시 취약지역개조사업을 진행하며 어르신 맞춤형 수익사업을 마련하는 등 여러 성과를 보인다고 3일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으로 명명된 도시 취약지역개조사업은 달동네 등 도시 내 주거 환경이 극히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 인프라, 집수리, 돌봄, 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68곳에서 추진 중이다. 이 중
현대건설이 장마철을 맞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국민안전처와 공동으로 수해취약 지역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대학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16일 현대건설은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제6회 대학생 집수리 로드’ 발대식을 갖고 수해에 취약한 산간지역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