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는 21일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논란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오늘 이야기하기 전에 사과를 먼저 하고 싶다. 그동안 저를 좋아해 주고, 엄청 사랑해주신 분들께 실망하게 해 죄송하다. 제 실수로 인해 고생하신 분들이 있어서, 그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살면서 많은...
14일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정가은이 의뢰인으로 출연해 “요즘 들어 제 인생이 별 볼 일 없는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정가은은 “SNS 글들이 과장된 거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호캉스나 고급 레스토랑 코스 요리, 백화점 가서 명품 들고 나오는 사진을 보면 부럽다”며 “나름 나 열심히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SNS를 보면...
7일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사랑과 전쟁’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린 유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유지연은 “제가 ‘사랑과 전쟁’에서 주로 불륜녀로 출연해서 악녀 이미지가 강한데, 실제로는 비구니처럼 사는 고민 많은 여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제가 (드라마에서) 꽃뱀 출신인데 ‘바보 같이 산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김상혁은 24일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귀가 얇아서 자꾸 사기를 당한다”라며 “최근 1~2년 동안 1억 원 이상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김상혁은 “어느 날 소셜미디어로 말을 걸어온 외국인이 있었다”며 “누가 봐도 어색한 번역기 말투를 사용했는데, 공허한 마음에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서 대꾸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친해졌다”고 했다. 친한 형에게...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생존자이자 작가 이선민 씨가 출연해 “17년째 유서를 쓰고 있다”며 “언제쯤 이를 멈출 수 있을까”라고 토로했습니다. 이 작가는 “당시 스무 살이었고, 지하 1층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붕괴 몇 초 전 무너지지 않은 동에서 누가 저를 불렀다”며 “걸어가는데 등 뒤에서 건물이 무너졌다. 그 자리에...
27일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 10기 ‘정숙’으로 활약한 최명은 씨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 씨는 “TV에 나가고 너무 유명해졌다. ‘50억 재력가’로 화제가 돼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어졌다. 내 생활이 망가졌다”고 털어놨다.
앞서 그는 ‘나는 솔로’ 출연 당시...
29일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롤러코스터’에서 활약했던 17년 차 배우 이해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현재 100만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해인은 “피아노를 칠 때 꼭 옷을 입고 쳐야 하냐”는 질문으로 MC들의 당혹감을 자아냈다.
이해인은 “(배우로서) 길이 닫혔다. 이상하게 꼬이고 계속 안 됐다”며...
22일 첫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강남 라이딩 커플’ 보스제이, 임그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박미선과 장영란, 김호영은 두 사람의 라이딩 영상을 보고 “비키니도 그냥 비키니가 아니다. 국제 뉴스에 나올 것 같다”, “위험해 보인다”며 경악했다.
임그린은 “이미 뉴스에 나왔다”며 “제 체구가 아담한 사이즈다. S...
사람"이라고 말하며 배우 공유를 꼽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솔비를 위해 제작진들이 '이상형 공유'와의 전화연결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바다, 스테파니, 솔비, 솔빈의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두 번째 이야기는 2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7일 오후 방송 예정인 tvN '현장토크쇼 택시-진격의 언니들 2탄'에서는 모델 송경아와 한혜진이 출연한다. 촬영 당시 송경아와 한혜진은 세계적 톱모델이 되기까지 감내해야 했던 역경의 순간들과 패션쇼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송경아와 한혜진은 뉴욕에서 모델로서 활동한 경험에 대해 털어놓았다. 송경아는 "뉴욕에 있을 때...
라디오스타)'의 '진격의 패셔니스타' 편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크리스탈은 "소녀시대 숙소에 놀러갔을 때 억지로 19금 영화를 보게 됐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당시 "제시카, 윤아, 티파니, 태연 언니가 아메리칸파이를 보고 있었다"며 "야한 게 나오니까 민망해서 방으로 들어갔는데, 언니들이 '나와'라고 했다"고...
이어 "소녀시대 언니들 숙소를 갔는데 그걸 보고 있었다"며 처음으로 19금 영화를 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소녀시대 중 어떤 멤버가 보고 있었냐"고 궁금증을 드러내자 크리스탈은 "저희 언니가 있었으니까 제가 갔겠죠"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2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